‘세계 1위’ FW…놓칠 수 없다! ‘PL 챔피언’ 리버풀 가세→맨유, 아스널과 경쟁. 선수는 구단과 갈등 고조…‘이적 유력’

‘세계 최강’으로 평가받는 공격수를 포기할 수 없다. 리버풀이 빅토르 요케레스 영입전에 가세했다.
한편, 선수는 현재 소속팀 스포츠팅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6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아스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상대로 요케레스 영입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다음 시즌(2025-2026) 프리미어리그 왕좌 방어를 위해 최고의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 알렉산더 이삭(뉴캐슬 유나이티드), 요케레스 등 고려 중”이라며 “이삭 영입은 어렵다. 뉴캐슬은 엄청난 연봉을 조건으로 재계약을 시도 중이다. 리버풀은 요케레스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리버풀은 직전 시즌(2024-2025) 프리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구단 통산 18번째 영국 최상위 리그 우승이다. 이제 맨유와 함께 공동 최다 우승팀이 됐다.
맨유를 따라잡은 리버풀은 이제 역전을 꿈꾼다. 다음 시즌 다시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면 ‘단독’ 최다 우승(19회) 구단이 된다. 리그 2연패를 위해 이번 여름 선수단을 보강 중이다.
이미 공격의 핵심 모하메드 살라, 주장 버질 반 데이크와 재계약에 성공했다. 두 선수는 3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음 시즌도 큰 전력이 될 것이다.

여기에 요케레스까지 합류하면 리버풀은 어떤 수비 강팀도 두렵지 않은 공격력을 갖추게 된다. 요케레스는 1998년생 스웨덴 출신의 공격수다. 주 포지션을 스트라이커다. 189cm, 86kg의 압도적 신체 조건을 이용한 볼 경합에 상당히 능하다. 또 빠른 주력을 이용해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움직임도 좋다. 심지어 상대 라인을 압박하는 지구력도 수준급이다.
그는 2024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축구 선수다. 스포르팅과 스웨덴 대표팀에서 63경기 62득점을 넣었다. 소속팀과 대표팀 구분 없이 뛰어난 활약을 자랑했다.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요케레스는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는 최고의 공격수다. 기대할 명분은 차고 넘친다. 그는 어이없고 놀라울 정도로 비현실적인 공격력을 갖췄다. 누가 득점수를 잘못 계산한 게 아닐까 하는 의심도 든다”고 설명했다. 그 정도로 공격력이 증명된 스트라이커다.

한편, 많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는 요케레스는 구단과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25일 “요케레스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보인 후 소속팀과 갈등이 커지고 있다. 선수 측은 가능하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이적하겠다는 의지가 확실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요케레스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보유한 아스널 이적을 더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문제가 있다. 소속팀 스포르팅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요케레스의 기존 바이아웃은 1억 유로(약 1582억원)였다. 하지만, 스포르팅은 7000만 유로(약 1105억원) 밑으로 낮추지 않으려고 한다“며 ”요케레스는 구단의 고집에 분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요케레스가 이렇게 분노한 이유는 구단이 ‘신사협정’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요케레스는 2023년 코번트리 시티에서 스포르팅으로 이적할 당시, 향후 유럽 빅리그에서 제의가 올 경우 합리적 금액인 약 6000만 파운드(약 1107억원)에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구두 약속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스포르팅 측은 최근 입장을 선회하며 약속한 금액을 웃도는 최소 6800만 파운드(약 1255억원)를 요구하고 있어 요케레스가 큰 실망감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선수가 이적하기 위해 파업을 선언하면 비난에 휩싸이기 마련이지만, 요케레스의 경우 구단과 따로 약속한 게 있었다는 내용이 알려지면서 오히려 동정을 받는 중이다.
즉, 스포르팅은 요케레스를 최대한 비싸게 매각하고 싶은 입장이 있다. 요케레스가 여러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지만, 이적에 진전이 없는 이유도 비슷하다.
요케레스가 많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선수 본인은 현재 소속팀과 갈등은 이어지고 있다. 과연 다음 시즌 요케레스는 어느 팀 유니폼을 입고 있을지 많은 축구 팬의 관심이 집중된다.
용환주 온라인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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