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아스널-나폴리 영입 경쟁’ 이강인 매각만을 기다린다...“160억↑ 차익 남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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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 대한 입찰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라이브 풋'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2023년 여름 PSG가 2,200만 유로(약 350억 원)에 영입한 이강인에게 여러 구단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PSG는 향후 몇 주 내로 상당한 이득을 챙길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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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파리 생제르맹(PSG)이 이강인에 대한 입찰을 기다리고 있다.
프랑스 매체 ‘라이브 풋’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지난 2023년 여름 PSG가 2,200만 유로(약 350억 원)에 영입한 이강인에게 여러 구단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PSG는 향후 몇 주 내로 상당한 이득을 챙길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이강인의 몸값은 3,000만 유로(약 480억 원)에 근접한 수준까지 뛰어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에 PSG는 1,000만 유로(약 160억 원) 이상의 차익을 남길 수 있다. 현재로서는 아스널과 SSC 나폴리가 그의 영입 가능성이 가장 높은 두 구단으로 보이며, PSG 입장에서는 양 구단의 경쟁 구도가 가격을 더욱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다만 오늘날 이강인의 이적 사가는 다소 묘연해졌다. 앞서 이강인의 PSG 이적을 예상한 것으로 유명한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최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PSG는 이강인과 장기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그를 당장 매각할 필요가 없다. 아울러 그를 중요한 선수로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나아가 “오늘날 나폴리가 이강인을 영입할 가능성은 급격히 떨어졌다. 한편 이강인은 올여름 PSG를 떠날 가능성이 있지만, 프랑스와 이탈리아 이외의 목적지로 향할 가능성이 크다”라고 전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날 가능성이 크다. 출전 시간이 부족하기 때문. 공식전 44경기 출전해 6골 6도움을 기록하는 등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정작 중요한 경기에서 선택받지 못했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62분을 소화하는 데 그쳤으며, 직전 결승전에서도 끝내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실제로 ‘라이브 풋’은 이강인에 대해 “이강인은 뛰어난 테크닉과 다재다능함을 지닌 왼발잡이 선수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PSG에서 핵심 자원이 될 모든 자질을 갖췄다. 그러나 자신감, 꾸준함, 효율성 부족으로 인해 주전 자리를 꿰차지는 못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현재 24세인 그는 ‘럭셔리 조커’(교체 요원 이상의 가치를 가진 백업 자원)로 분류되고 있으며, 올여름 PSG는 그를 매각 대상으로 삼고 있다. PSG 입장에서는 이강인을 통해 상당한 이적 차익과 함께 거액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 이에 루이스 캄포스 단장은 제안을 열어두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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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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