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대 횡령 혐의…강원법무사회 진상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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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임 강원지방법무사회 회장이 수억 원대 공금을 횡령해 입건(본지 6월 24일자 5면)되자 강원지방법무사회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26일 본지취재를 종합하면 강원지방법무사회는 특별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앞서 춘천경찰서는 전임 강원지방법무사회 회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강원지방법무사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경위를 파악하면서,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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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전임 강원지방법무사회 회장이 수억 원대 공금을 횡령해 입건(본지 6월 24일자 5면)되자 강원지방법무사회가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26일 본지취재를 종합하면 강원지방법무사회는 특별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앞서 춘천경찰서는 전임 강원지방법무사회 회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22년부터 본인 이름으로 수천만 원의 금액을 이체하고, 회비입금 통장을 가져가 수시로 인출하는 등 8억4000만 원 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강원지방법무사회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려 경위를 파악하면서, 재발방지 대책을 세울 방침이다. 기존 강원법무사회의 공금은 회장의 인감도장만 있으면 인출이 가능, A씨도 이를 범행에 악용했다. 법무사회는 통장에서 500만 원 이상 인출시 상임부회장이나 총무이사 도장을 같이 날인하는 방법 등을 살피고 있다.
전임 회장의 횡령으로 회원과 관계자들은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A씨가 횡령한 금액은 법무사가 일을 그만둘 때 받는 일종의 퇴직금은 퇴회금으로, 단순 계산했을 때 1인당 450만원에 달하는 금액을 빼돌린 셈이다. 신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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