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겨울축제 인기 힘입어 생활인구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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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탄핵정국 여파에 이상한파,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생활 인구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 지역은 겨울 축제와 레저 활동으로 생활 인구·체류시간 부문에서 오히려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또 지난해 말 주요 겨울 축제·레저도시는 체류 인구(배수기준)가 평창은 10월 전국 4위에서 12월 2위로, 정선은 10위에서 7위로, 홍천은 순위 밖에서 10위로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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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평균 13.6시간 체류 ‘전국 최고’

지난 12월 탄핵정국 여파에 이상한파,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으로 생활 인구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강원 지역은 겨울 축제와 레저 활동으로 생활 인구·체류시간 부문에서 오히려 전국 최고 수준을 보여 대조를 이뤘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지역별 생활 인구’ 자료에 따르면 단기 강원 지역 생활 인구 비중은 10월 43.2%에서 11월 45.2%, 12월에는 49.8%까지 오르며 두 달 새 6.6%p 급증했다. 같은 기간 당일 체류 인구는 49.0%→45.3%→39.3%로 줄어 체류 기간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지난해 말 주요 겨울 축제·레저도시는 체류 인구(배수기준)가 평창은 10월 전국 4위에서 12월 2위로, 정선은 10위에서 7위로, 홍천은 순위 밖에서 10위로 진입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다.
강원 지역의 하루 평균 체류시간도 겨울로 갈수록 길어지는 추세다.
지난해 12월 강원도의 일일 평균 체류시간은 13.6시간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평창 송어축제, 인제 빙어축제, 대관령 눈꽃 축제 등 겨울철 지역 축제와 스키장 방문객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이 같은 계절 특수에도 불구하고 강원의 재방문율과 장기 체류율은 전국 최저 수준에 머물러 해결 과제로 지목됐다. 강원도에 최근 3개월 내 재방문율은 32.6%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겨울철 평균 숙박 일수 또한 3.3일로 전국에서 가장 짧았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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