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합참의장 "對이란 공습, 계획대로 진행"

신정원 기자 2025. 6. 26. 2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26일(현지 시간) 최근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군사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CNN 등에 따르면 케인 의장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과 함께 이날 워싱턴DC 미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한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케인 의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나 헤그세스 국방장관으로부터 군사 작전에 대해 다른 정보 평가를 제공하라는 압박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국방장관에게 '다른 평가' 압박 받은 적 없어"
[워싱턴=AP/뉴시스]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이 26일(현지 시간) 미 워싱턴DC 국방부 청사에서 최근 이란 포르도 핵 시설 등에 대한 미국의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2025.06.26.

[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댄 케인 미국 합참의장은 26일(현지 시간) 최근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미국의 군사 작전은 계획대로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CNN 등에 따르면 케인 의장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 장관과 함께 이날 워싱턴DC 미 국방부 청사에서 개최한 이란 핵 시설에 대한 '미드나이트 해머' 작전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케인 의장은 "합참은 (전투 피해 평가를) 하지 않는다. 그것은 정보기관이 평가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이란 포르도 핵 시설에 대한 초대형 벙커 버스터 GBU-57 폭격이 계획대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기는 첫째 제대로 제작·시험·장전됐고, 둘째 속도와 매개변수에 따라 발사됐으며, 셋째 모두 의도된 목표물과 조준 지점으로 유도됐고, 넷째 설계된 대로 작동해 폭발했다"면서 "다른 정보 수단을 통해 확인했고 뒤따른 제트기도 첫 번째 무기가 작동한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뒤따르던 B-2 전투기 조종사는 "내가 봤던 것 중 가장 밝은 폭발이었다. 말 그대로 낮처럼 보였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케인 의장은 또 트럼프 대통령이나 헤그세스 국방장관으로부터 군사 작전에 대해 다른 정보 평가를 제공하라는 압박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압박을 받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할 의향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아니오, 그런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의장으로서 내 임무는 대통령과 국가지휘당국에 다양한 옵션을 제시하고 각각의 위험성을 설명한 뒤 명령을 받아 수행하는 것"이라며 "나는 대통령이나 국방장관으로부터 어떤 것도 강요받지 않았고 내가 하는 일은 내가 생각하는 바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뿐"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