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본편보다 더욱 파괴적"...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드루이드' 체험기

최종봉 2025. 6. 2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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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서비스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 '드루이드'가 오는 7월 4일 추가된다.

'드루이드'는 원작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에서 처음 선보인 직업으로 대지를 이용한 마법과 늑대 또는 곰으로 변신해 직접 전투를 펼치는 매력이 특징이다.

따라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드루이드는 원소 마법과 소환수를 사용하며 원초적인 힘을 충전한 뒤 늑대나 곰으로 변신해 강력한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전투 흐름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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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가 서비스하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 '드루이드'가 오는 7월 4일 추가된다. 

'드루이드'는 원작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에서 처음 선보인 직업으로 대지를 이용한 마법과 늑대 또는 곰으로 변신해 직접 전투를 펼치는 매력이 특징이다.

이번 디아블로 이모탈에 등장한 드루이드는 원작의 정체성은 살리면서도 더욱 파괴적인 모습을 더했다. 특히, 변신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낸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늑대와 곰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전용 스킬이 변경된다.
변신에는 '원초적인 힘'이라는 새로운 자원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원초적인 힘이 충전되며 야수 형태로 변하면 이를 소모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드루이드는 원소 마법과 소환수를 사용하며 원초적인 힘을 충전한 뒤 늑대나 곰으로 변신해 강력한 공격으로 마무리하는 전투 흐름을 지녔다.

자원을 축적해 소모하는 전투 방식이 자칫 지루해질 수 있지만 이런 우려와 달리 전체적인 전투 흐름이 매끄럽게 이어져 전투 시간이 빠른 디아블로 이모탈에 잘 어울린다.
사용할 수 있는 변신 중 늑대인간 변신의 경우 다소 날렵했던 원작의 이미지와 달리 거대해졌다. 비록 몸집은 커졌지만, 민첩한 전투는 그대로이며 늑대의 기동성을 살린 광역 공격이 특징이다.

반면 곰인간 변신은 묵직한 탱커의 형태를 지녔다. 동시에 군중제어기를 지녔기에 파티 플레이에서 아군을 대신해 데미지를 받아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변신을 주력으로 하는 빌드 외에도 마법 역시 드루이드의 콘셉트에 맞췄다.
원소와 자연을 조합한 마법을 사용하는 드루이드는 '화염 회오리 바람'을 통해 주변적을 끌어드리는 광역 기술은 물론 주변 범위 내 자신과 아군을 치유하는 광역 스킬 '생명의 순환'으로 힐러의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드루이드가 최초로 등장했던 '디아블로 2'의 참나무 현자(오크 세이지)가 전투형 소환수로 돌아오는 등 팬이라면 반가울 요소 역시 마련했다.
한편,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에 등장했던 지혜의 대천사 말티엘의 외형에서 영감을 얻은 스킨 '죽음의 지혜 유령 시장'도 선보일 예정이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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