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은 왜 KBO 최고령 100홀드에도 "아쉽다"고 말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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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노경은이 KBO리그 최고령 100홀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노경은은 많은 SSG 팬 앞에서 이 기록을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8회 홀드를 기록한 노경은은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는데 이는 KBO리그 역대 18번째이자 41세3개월15일로 역대 최고령이었다.
노경은은 100홀드에 대해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앞으로 150홀드, 100승-100홀드, 700경기 등 다양한 기록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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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문학에서 하고 싶었는데"

SSG랜더스 노경은이 KBO리그 최고령 100홀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노경은은 많은 SSG 팬 앞에서 이 기록을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SSG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과의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SSG는 이날 경기 승리로 37승3무35패를 기록하게 됐다. 두산은 30승3무43패로 9위에 머물렀다.
이날 의미 있는 기록이 나왔다. 8회 홀드를 기록한 노경은은 개인 통산 100홀드를 달성했는데 이는 KBO리그 역대 18번째이자 41세3개월15일로 역대 최고령이었다. 종전 기록은 LG 트윈스 김진성의 38세6개월28일이다.
경기 후 물세례를 맞은 노경은은 웃음과 함께 "한 번도 (물을) 맞아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과거에는 첫 승을 해도 그냥 지나갔다"고 말했다.

100홀드를 달성했지만 노경은은 "문학에서 달성하고 싶은 생각이 컸다. 잠을 설칠 정도였다. 많은 팬들과 이 순간을 즐기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해 아쉽다"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1만3553명의 관중이 찾아왔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만원 관중(2만3000석)과 비교하면 적은 숫자다.
노경은은 100홀드에 대해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앞으로 150홀드, 100승-100홀드, 700경기 등 다양한 기록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고령에 대해선 "저처럼 방황을 많이 하고 좋지 않은 시기가 많았던 선수들에게 나이를 먹더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목표일 뿐, 최고령 타이틀은 신경 쓰지 않는다. 결국 이 역시 누군가가 깰 것"이라고 담담히 밝혔다.
노경은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내후년까지는 세 손가락 혹은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성적을 남기고 싶다. 그리고 힘이 된다면 더 선수생활을 연장하고 싶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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