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영 '뉴스룸' 앵커 "임신 맞아…배부른 앵커,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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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용 JTBC '뉴스룸' 앵커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한 앵커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왔는데요.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네요. 임신했습니다 여러분..ㅎㅎ"라고 고백했다.
함께한 영상에서 한 앵커는 '뉴스룸' 진행을 준비하다 배를 만져보고 있다.
한편 한 앵커는 2013년 MBN기자로 시작해 JTBC로 이적해 2023년부터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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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한민용 JTBC '뉴스룸' 앵커가 임신 사실을 고백했다.
한 앵커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많이들 물어보셨지만 어쩐지 밝히기 쑥스러워 제대로 답하지 않아왔는데요. 이제는 존재감이 확실한 배가 되어버렸네요. 임신했습니다 여러분..ㅎㅎ"라고 고백했다.
함께한 영상에서 한 앵커는 '뉴스룸' 진행을 준비하다 배를 만져보고 있다.
그는 "dm으로 댓글로 맞느냐, 축하한다, 연락주신 분들이 많았는데 일일이 답장드리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또 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대부분의 여성이 임신했다고 바로 커리어를 중단하지 않듯 저 또한 평소처럼 뉴스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만 좀 다른 게 있다면, 점점 불러오는 배를 TV를 통해 많은 시청자분들께 보여야 한다는 점인데요.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배 부른 앵커가 낯선 존재인 것도 같습니다"라며 "사실 저도 점점 변하는 제 모습이 좀 낯설고 어색합니다. 시청자분들도 그러실까 조금 걱정도 됩니다. 부디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길 바라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 "저는 JTBC 동료들의 축하와 배려 속에서 아주 좋은 컨디션으로 뉴스를 하고 있고, 임신하기 전에 그랬듯 늘 최선을 다할 겁니다. 그럼 곧 뉴스룸에서 뵙겠습니다"라고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 앵커는 2013년 MBN기자로 시작해 JTBC로 이적해 2023년부터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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