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돈 마련·일자리 지원… 청년이 살기 좋은 경남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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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목돈 마련을 돕는 등 도내 청년들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3년 시작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을 돕는 목적이다.
◇기업 채용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도는 '2025년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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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목돈 마련을 돕는 등 도내 청년들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모다드림 청년통장 가입자 모집= 도는 청년의 자산 형성과 지역 정착을 돕는 ‘모다드림 청년통장’ 하반기 가입자를 7월 한달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시작한 모다드림 청년통장 사업은 도내 사업장에서 일하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목돈 마련을 돕는 목적이다. 목돈 마련과 금융 교육 지원으로 경제적 자립과 지역 정착을 유도한다. 청년이 매월 20만원씩 2년간 적립하면 경남도와 시군이 480만원을 지원해 이자까지 최대 985만원을 받을 수 있다.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에서 청년들이 회의를 하고 있다./경남도/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 확대 추진= 청년 일자리 창출과 도시재생 공동이용시설 운영 활성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경남도의 ‘도시재생 청년매니저’ 사업이 확대 추진된다.
청년매니저는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민 운영 기반의 수익시설에서 홍보, 마케팅, 콘텐츠 기획 등 운영 전반을 지원해 자생력 확보를 돕는다. 도는 사업 실효성과 청년 참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해 경남대, 국립창원대, 경상국립대, 인제대 등 도내 4개 대학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학점 연계형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청년의 실질적인 진로 경험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시범사업에서는 청년매니저 10명이 도내 13개 시설에서 홍보 콘텐츠 제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운영, 프로그램 기획 등을 했다. 청년매니저 1명은 활동하는 도시재생 시설에 정식으로 취업하는 성과도 나타났다. 올해는 청년매니저 11명을 선발해 총 14개 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다.
도내에서는 도새재생사업으로 청년 관련 시설 12곳이 운영 중이다. 창녕 청년센터는 청년 라운지, 공유 오피스,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등 청년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돼 취업·창업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사천 청년문화애비뉴, 김해 청년허브, 남해군 청년세터 바라 등도 지역 청년들의 역량 강화와 창업을 돕고 있다.
◇기업 채용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도는 ‘2025년 기업 채용연계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와 기업, 대학(교)·직업계고 간 협약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력을 양성해 채용을 연계하고,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도내 현장실습학기제 또는 인력양성사업 참여 후 청년을 채용한 기업을 신청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자격 취득을 위한 의무 실습과정이 있는 업종, 고용보험 미가입 사업장이나 입금체불 사업장, 불건전 업종 등은 제외된다.
신입 초임 임금이 경남도에서 고시한 생활임금(월 244만5509원) 이상을 기업을 대상으로 2년간 지원하며 이후 재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참여 기업은 △근무환경개선금(2000만원) △채용장려금(월 60만원, 12개월)을 받으며, 참여 청년은 주거정착금(월 30만원, 12개월)을 받는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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