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어린이청소년 새 책

한겨레 2025. 6. 26.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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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민 2세대 작가들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펴냈다.

한국전쟁 시기, 더는 밀려날 곳이 없던 피난민들을 따뜻하게 품어준 석영주 작가 할머니의 실화를 한국인 최초 '칼데콧 아너상' 수상자 차호윤 작가가 힘 있는 필치로 그렸다.

한국전쟁 발발 이유 등을 설명한 부록도 있다.

어느 날 종달새 후리가 다가와 꾸꾸 옆에 둥지를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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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에 빠지기 직전의 집

미국 이민 2세대 작가들이 6·25 전쟁 75주년을 맞아 펴냈다. 한국전쟁 시기, 더는 밀려날 곳이 없던 피난민들을 따뜻하게 품어준 석영주 작가 할머니의 실화를 한국인 최초 ‘칼데콧 아너상’ 수상자 차호윤 작가가 힘 있는 필치로 그렸다. 한국전쟁 발발 이유 등을 설명한 부록도 있다.

마술연필 옮김, 보물창고, 1만6800원.

♦ 나는 오늘도 매달려요

당연한 듯 매달리던 그것으로부터 나를 놓아주는 어떤 날의 이야기 이유도 모른 채 나무에 매달려 살아온 원숭이 꾸꾸. 어느 날 종달새 후리가 다가와 꾸꾸 옆에 둥지를 튼다. 폭풍우가 몰아치던 밤 후리의 알들이 나무 아래로 떨어지자 꾸꾸는 난생처음 낙하를 시도한다.

이지수 글·그림, 고래뱃속, 1만7000원.

♦ 천천히 부는 바람

일상에서 바람의 존재가 드러나는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묘사했다. “바람이 보고 싶으면 나무를 그리면 돼” 바스락거리는 나뭇잎, 일렁이는 풀숲, 후두둑 떨어지는 빗방울이 보이지 않는 바람을 보이게 한다. 바람의 감각을 선사하기 위해 책 앞·뒤에 트레이싱지를 삽입했다.

사계절, 1만9000원.

♦ 다 살린다, 아가새돌봄단

어느 날, 현준의 앞에 불쾌한 냄새를 풍기는 솜뭉치가 등장한다. 자세히 보니 천연기념물 황조롱이 아가 새. 현준과 새미는 상처 입은 아가 새를 돌보며, 생명의 소중함과 돌봄의 기쁨을 알아간다.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했다.

홍종의 글, 남수현 그림, 샘터, 1만4000원.

♦ 네, 자폐 맞고요 코미디언도 맞습니다

캐나다 자폐 스펙트럼 코미디언 마이클 매크리어의 에세이. 자폐 진단을 받은 다섯살 소년이, 마이크를 쥐고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들려주기까지의 여정을 유쾌하게 썼다. 자폐인을 “괴짜 천재”이거나, 자립 불능한 사람이라는 이분법으로 이해해 온 이들의 편견을 부순다.

박신영 옮김, 롤러코스터, 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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