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단체전 ‘금빛 샅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진환 감독이 이끄는 마산용마고등학교가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 왕좌에 올랐다.
마산용마고는 지난 25일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단체전 결승에서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충남)를 4-1로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난 2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마산용마고등학교 선수들이 정진환 감독(오른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진환 감독이 이끄는 마산용마고등학교가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단체전 왕좌에 올랐다.

지난 25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마산용마고등학교 선수들이 정진환 감독(오른쪽 첫 번째)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마산용마고등학교/
결승전은 양 팀의 열띤 응원 속에 치러졌다. 양 팀 선수들의 기합 소리와 함께 터져 나오는 응원단의 함성이 제천체육관을 뜨겁게 달궜다.
결승전에서는 경장급(70㎏ 이하) 천영환, 소장급(75㎏ 이하) 손세준, 청장급(80㎏ 이하) 이원중이 연이어 승리하며, 마산용마고가 3-0으로 일찌감치 앞섰다.
공주생명과학고가 반전을 노리며 선택권을 활용, 용장급(85㎏ 이하) 대신 장사급(135㎏ 이하) 권민서를 출전시켰지만, 첫판에서 마산용마고 손재민이 들배지기로 권민서에 승리했다. 이후 권민서가 안다리와 밀어치기를 성공시키며 2-1로 역전하며 첫 점수를 안겼지만, 마산용마고는 강했다.
이어진 용장급(85㎏ 이하) 경기에서 마산용마고 백민우가 공주생명과학고 김지강을 상대로 들배지기 두 판을 성공시키며 팀의 우승을 확정 지었다.
마산용마고의 결승 진출까지 여정은 녹록지 않았다. 준결승에서 올 시즌 단체전 2회(제3회 대한체육회장기, 제26회 증평인삼배) 우승을 차지한 강호 송곡고등학교(서울)를 4-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김태형 기자 thkim@knnews.co.kr
Copyright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