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가 다르다! 'GOAT' 메시, 2년 연속 MLS 최고 연봉...'총액 277억'

박선웅 기자 2025. 6.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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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리오넬 메시는 연봉부터 클래스가 다르다.

글로벌 축구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수 메시가 총 연봉 2,045만 달러(약 277억 원)를 받고 있다. 이로써 2년 연속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유지했다. 이는 MLS 선수협회(MLSPA)가 공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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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역시 리오넬 메시는 연봉부터 클래스가 다르다.

글로벌 축구 매체 'ESPN'은 25일(한국시간) "인터 마이애미의 공격수 메시가 총 연봉 2,045만 달러(약 277억 원)를 받고 있다. 이로써 2년 연속 메이저리그사커(MLS) 최고 연봉 선수 자리를 유지했다. 이는 MLS 선수협회(MLSPA)가 공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보도했다.

다만 이 금액은 단순 경기와 관련된 급여만을 반영한 것이다. 아디다스와의 광고 계약, 리그 방송 파트너인 애플과의 수익 계약 등 기타 수익은 포함되지 않았다. 만약 이 모든 것을 총합하면 연봉은 기하급수적으로 뛰게 된다.

미국 비즈니스 관련 매체 '스포르티코'에 따르면 메시는 2023년 여름 마이애미 및 MLS와의 2년 반 계약 기간 동안 최대 1억 5,000만 달러(약 2,035억 원)를 벌어들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시는 축구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를 무려 8회나 수상했다. 특히 그는 바르셀로나의 상징과도 같다. 2000년대 중반 혜성같이 등장해 호나우지뉴에 이어 등번호 10번을 차지했다. 이후 낮은 무게 중심을 이용한 드리블, 정교한 슈팅 스킬, 순도 높은 골결정력을 자랑했다.

바르셀로나 통산 기록만 봐도 감탄을 자아낸다. 메시는 공식전 778경기 672골 305도움을 올렸다. 이 가운데 스페인 라리가 우승 10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7회 우승 등 총 35개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그러나 구단 재정적 문제로 인해 눈물을 머금고 바르셀로나를 떠나야만 했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을 거쳐 지난 2023년 MLS 마이애미로 둥지를 틀었다. 현재 37세로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메시는 이번 시즌 공식전 23경기 16골 5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참가해 3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며 1골을 터뜨렸다. 그의 활약 덕분에 마이애미는 A조 2위(승점 5)로 16강에 진출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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