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美 연준 의장 "가상자산 주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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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종전 입장을 바꿔 가상자산을 제도권 화폐로 인정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연방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에게서 '가상자산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바뀌었는가'라는 질문에 "지난 몇 년 동안 가상자산 산업은 성숙해졌으며 주류(mainstream)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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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종전 입장을 바꿔 가상자산을 제도권 화폐로 인정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5일(현지시간) 연방 상원 청문회에 출석해 신시아 루미스 상원의원에게서 '가상자산에 대한 비판적 시각이 바뀌었는가'라는 질문에 "지난 몇 년 동안 가상자산 산업은 성숙해졌으며 주류(mainstream)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수년 전 가상자산 시장에는 사기와 구조적 실패가 많았다"며 "이때 결정됐던 사안을 재검토(revisiting)하고 있고 일부 지침은 철회(withdraw)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월 의장은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도 "우리는 스테이블코인을 다룰 틀(framework)이 필요하다"며 "이 산업은 성숙화하고 있고 어떤 측면에서 보면 훨씬 더 주류가 돼가고 있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2021년 "가상자산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화폐로 인정할 수 없다. 비트코인도 가치 저장 수단으로서 유용성이 없다"고 주장하는 등 가상자산을 비판했던 인물이다. 그러나 기관 자금이 대규모로 비트코인에 흘러 들어오고 스테이블코인 제도권화를 위해 미국 상원이 지니어스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가상자산의 영향력이 커지자 이전보다 완화적인 입장을 취하기로 한 것으로 풀이된다.
주형연기자 jh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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