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적 가치와 한반도 통일’…경북 평화통일포럼 개최
황영우 기자 2025. 6. 26. 19:28
통일법 전문가 송인호 교수 주제 발표
탈북민부터 대학생까지 열띤 토론 참여
26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북 평화통일포럼'에서 한동대 학생과 발제자, 토론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원 등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6일 한동대에서 열린 '2025년 경북 평화통일포럼'에서 열띈 토론이 펼쳐지고 있다.
26일 한동대에서 열린 '2025년 경북 평화통일포럼'에서 열띈 토론이 펼쳐지고 있다.
26일 한동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경북 평화통일포럼'애서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하고 있다.
탈북민부터 대학생까지 열띤 토론 참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26일 한동대학교 김영실 그레이스스쿨 채플관에서 '헌법적 가치와 한반도 통일'을 주제로 2025년 경북 평화통일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원재천 경북포럼연구원장이 진행을 맡았고 개회식, 주제발표, 지정토론, 종합토론, 정리 순이다.

김하영 민주평통 경북지역회의 부의장을 비롯해 22개 포럼연구위원, 탈북민분과위원장, 북한이탈주민, 지역대학생 등 90여 명이 참석해 평화통일 공론의 장이 됐다.
특히 헌법정신에 기반한 통일 담론 확산과 지역 통일 여론 수렴을 위한 열띈 토론이 펼쳐졌다.
더욱이 통일법 전문가인 송인호 교수를 중심으로 평통 회원과 미래세대 청년들 간 토론 구심점이 모아졌다.

주제발표자인 송인호 한동대 통일평화연구원장은 '헌법적 가치와 한반도 통일의 주제 안에 대한민국 헌법기반 통일방안과 자유민주주의 가치중심 및 독일 사례 고찰'로 토론 방향을 이끌었다.
이어 지정토론에는 이영현 대한변협 인권재단 사무총장·탈북변호사 1호, 김세미 한동대 법학부 교수, 강민식 육군3사관학교 교수, 김경훈 민주평통구미시협의회 포럼연구위원이 참여했다.

포럼연구위원뿐만 아니라 지역협의회, 탈북민 분과위원장, 지역 탈북민,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하영 경북부의장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은 헌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포럼이 지역사회의 통일 역량을 결집하고 상징적인 통일담론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