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고 새내기 정선우, 전국씨름선수권 고등부 장사급 평정

오창원 2025. 6. 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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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장사급에서 정상에 오른 정선우(용인고)가 시상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씨름협회

새내기 정선우(용인고)가 제79회 전국씨름선수권대회 고등부 장사급에서 선배들을 꺾고 정상에 올랐다.

올해 고교에 입학한 정선우는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고등부 장사급 결승경기서 곽승현(여수공고)을 접전끝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선호(현일고)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정선우는 첫째판을 곽승현에 뿌려치기를 당해 패했으나 잇달아 배지기 두판을 성공시키며 포효했다.

하지만 이건희(용인고)는 용사급 준결승서 김재준(공주생과고)을 2-0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지만 서금광(마산용마고)에 0-2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밖에 오현섭(인천 부평고)은 용장급 준결승서 이중인(수원농생고)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나 공준연(충무고)에 0-2로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오창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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