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노동생산성 3.2% ↑…"근로시간 감소 따른 일시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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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노동생산성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노동투입이 4.4% 감소한 반면, 부가가치는 0.4%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5.1% 증가한 114.1로 집계됐다.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12.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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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분기 노동생산성이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한국생산성본부(이하 KPC)는 2025년 1분기 노동생산성 동향을 발표하며 전산업 노동생산성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상승한 107.6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노동생산성지수는 부가가치나 산업생산 등 산출량을 노동투입량으로 나눈 비율로 노동생산성을 측정한다. 부가가치가 크고 노동투입이 적을수록 높게 나타난다.
1분기 부가가치는 작년 1분기에 비해 정부소비와 설비투자가 반등했으나, 민간소비와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고 건설투자가 감소 전환되면서 전년 동기 수준을 유지했다. 노동투입은 근로자수가 증가(2.1%)했으나 근로시간이 이보다 더 크게 감소(-5.1%)하면서 3.1% 줄었다. 이에 따라 노동생산성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 노동생산성지수는 노동투입이 4.4% 감소한 반면, 부가가치는 0.4% 증가하면서 전년보다 5.1% 증가한 114.1로 집계됐다.
주요업종별로 보면 컴퓨터·전자·광학기기의 노동생산성은 전년 대비 10.2% 증가했으며, 자동차·트레일러의 노동생산성은9.1% 증가했다.
서비스업 노동생산성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12.3으로 나타났다. 노동투입은 3.2% 감소했으며, 부가갗는 0.4% 증가했다.
도·소매업의 노동생산성은 전년 대비 4.3% 증가했으며, 보건·사회복지업은 5.3% 늘었다.
KPC는 "지난 1분기 노동생산성 증가는 근로일수 축소에 따른 일시적인 근로시간 감소의 영향이 크며, 부가가치 측면에서는 성장 정체가 나타났다"며 "근로시간 감소에 따른 일시적 생산성 증가를 넘어, 구조적·안정적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인력 운영 효율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제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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