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호, 친정팀 kt 상대로 LG 데뷔전...7번 타자 1루수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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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내야수 천성호(27)가 이적 후 첫 경기를 전 소속팀 kt wiz를 상대로 치른다.
천성호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질 kt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결국 천성호는 전날 포수 김준태와 함께 트레이드를 통해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당초 천성호는 25일 예정됐던 수원 kt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되면서 'LG 데뷔전'이 하루 늦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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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호는 26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펼쳐질 kt전에 7번 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다.
2020년 kt에 2차 2라운드로 지명받아 입단한 천성호는 작년 75경기에서 타율 0.295를 기록하며 괜찮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 시즌은 팀 내 위치가 애매해지면서 31경기에서 타율 0.209에 머물렀다.
결국 천성호는 전날 포수 김준태와 함께 트레이드를 통해 LG 유니폼을 입게 됐다. kt에서 LG로 간 선수는 좌완 투수 임준형이다.
당초 천성호는 25일 예정됐던 수원 kt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연기되면서 'LG 데뷔전'이 하루 늦춰졌다.
염경엽 LG 감독은 "왔으면 나가야죠"라며 "천성호는 (백업) 1루수와 3루수로 생각한다. 오지환 선수가 복귀한다면 (백업) 유격수와 2루수는 구본혁이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천성호를 외야수로는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처음에 천성호를 백업 1루수와 2루수 자원으로 구상했던 염 감독은 수비 코치진의 제안으로 3루수 기용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주전 3루수) 문보경도 일주일에 한두 번은 휴식이 필요하다. 모두 작은 부상을 안고 뛰고 있어서 로테이션을 관리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토로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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