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북한 원산갈마관광지구에 내달 러 관광단 첫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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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로 준공한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에 러시아 관광객들이 다음 달 7일 처음 방문한다고 타스 통신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해주는 어제 "지역 주민들과 러시아 전역 관광객들은 연해주를 경유해 북한의 세계적 수준의 새로운 해변 휴양지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첫 관광단은 7월 7일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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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로 준공한 강원도 원산 갈마 해안관광지구에 러시아 관광객들이 다음 달 7일 처음 방문한다고 타스 통신이 오늘(26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연해주는 어제 "지역 주민들과 러시아 전역 관광객들은 연해주를 경유해 북한의 세계적 수준의 새로운 해변 휴양지를 방문할 수 있게 됐다"며 "첫 관광단은 7월 7일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렉세이 스타리치코프 러시아 연해주 국제협력국장은 이번 관광 협력은 올레크 코제먀코 연해주 주지사가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이 휴양지를 둘러본 이후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관광단은 7박 8일 일정으로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물론 평양의 주요 명소까지 방문할 예정입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에 대해 "명승지를 찾는 국내외의 내빈들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2만 명 숙박 능력의 호텔과 여관들이 자리 잡고 있는 관광지구"라고 설명해, 외국 관광객 유치를 염두에 둔 시설임을 시사했습니다.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는 다음 달 1일부터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선 개방됩니다.
(사진=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윤창현 기자 chy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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