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앤스로픽' 도쿄 첫 진출… 오픈AI와 진검승부

김경민 2025. 6. 26. 18: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의 인공지능(AI) 개발 유망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이 올 가을 일본 도쿄에 아시아 첫 영업 거점을 개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오픈AI 출신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 등이 2021년 창업한 기업이다.

앤스로픽은 일본 거점에서 기업 고객 영업과 지원을 전담할 인력 채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도쿄=김경민 특파원】 미국의 인공지능(AI) 개발 유망 스타트업인 '앤스로픽'이 올 가을 일본 도쿄에 아시아 첫 영업 거점을 개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6일 보도했다. 회사는 일본 내 기업들의 AI 수요가 인력 부족을 배경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 주력 대화형 AI 서비스인 '클로드'의 일본어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앤스로픽은 오픈AI 출신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 등이 2021년 창업한 기업이다. 아마존닷컴이 약 80억달러(약 10조9000억원)를 투자했고 구글도 자금을 댄 생성형 AI 분야의 강자로, 챗GPT로 유명한 오픈AI의 맞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앤스로픽은 영국 런던 등에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 진출은 이번 일본이 처음이다. 회사 측은 "일본을 생성형 AI 서비스 시장으로서 유망하게 보고 있다"고 밝혔다.

컨설팅 전문기업인 PwC재팬그룹에 따르면 일본은 미국·중국·영국·독일에 비해 생성형 AI를 업무에 정식 도입한 기업 비율이 낮아 법인 시장 중심으로 성장 여지가 크다고 평가됐다. 앤스로픽은 일본 거점에서 기업 고객 영업과 지원을 전담할 인력 채용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km@fnnews.com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