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최악의 軍 의문사 미제 사건 조명 "너무 열받아" [오늘밤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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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대한민국 군 의문사 역사상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꼽히는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을 다룬다.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특집 : 더 리얼' 3부작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꾸며져 24년간 물음표로 남아있는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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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대한민국 군 의문사 역사상 최악의 미제 사건으로 꼽히는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을 다룬다.
26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특집 : 더 리얼' 3부작의 첫 번째 에피소드로 꾸며져 24년간 물음표로 남아있는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을 다룬다.
3주간 순차적으로 방송되는 '특집 : 더 리얼'은 다수의 미제 사건과 강력 범죄를 파헤쳐 온 세 전문가 표창원 프로파일러, 권일용 프로파일러,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가 각자 전하고 싶은 인생의 사건을 중심으로 구성한 특집이다. 사건의 이면에 숨겨진 진실과 피해자 가족의 고통, 피의자의 심리를 조명한다.
그 첫 회로 공개하는 '육군 상사 염순덕 피살 사건'은 2001년 맹호부대에서 발생한 군 내 의문사 사건으로, 2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명확한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대표적인 미제 사건이다.
당시 군수 보급관으로 복무 중이던 염 상사는 부대 회식 이후 변사체로 발견되고, 현장에서 피로 얼룩진 대추나무 몽둥이와 혈흔이 발견되면서 원한 관계에 의한 타살로 추정됐다. 그러나 군 헌병대는 단기간의 성급한 수사로 결론을 내린 채 사건을 종결했고, 유가족에게 약속한 국립현충원 안장조차 이행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이야기꾼이 아닌 리스너로 참여한 장도연은 "나는 유가족과 관계도 없고 그냥 이야기를 듣는 입장일 뿐인데, 너무 열받는다. 개인한테 이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분노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건 발생 후 15년이 흐른 뒤 재수사 움직임이 일기 시작하면서 군 내부 인물의 범행 가능성과 국군 기무사령부 등 조직적 은폐 정황이 드러났고, 핵심 인물들의 자살, 증거 조작, 물타기 수사 등 충격적인 사실이 속속 밝혀졌다. 표창원은 "지금까지 1,000건이 넘는 사건을 분석했지만 이렇게 기가 막힌 사건은 처음"이라며 사건의 복잡성과 심각성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는 '꼬꼬무' 제작진과 표창원이 염 상사 사건의 모든 기록을 다시 검토하던 중, 유가족이 보관 중이던 플로피디스크에서 기존 수사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던 결정적 단서를 찾아낸다.
표창원은 해당 용의자를 직접 만나 진실을 추궁했고, 용의자가 세상에 처음 밝힌 증언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충격과 안타까움이 뒤섞인 그날의 실체 앞에 장도연과 출연진 모두 분노와 눈물을 쏟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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