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두 번째 업무보고 종료…"새 정부 국정 기조에 맞게"

김기태 기자 2025. 6. 26.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의 두 번째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첫 번째 보고 때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종료됐습니다.

방통위 등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주로 이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난 20일 방통위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모습

방송통신위원회의 두 번째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가 첫 번째 보고 때보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 종료됐습니다.

방통위 등에 따르면 오늘(26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업무보고에서는 이재명 정부 국정 기조에 맞춰 주요 정책과 사업들을 진행할 것인지에 대한 질의와 응답이 주로 이어졌습니다.

기획위원들은 방통위 주요 간부들에게 반성과 성찰의 자세, 새 정부 국정기조에 맞는 업무 추진을 강조했으며 방통위 측에서도 준비된 답변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날 보고에서는 공영방송 이사 선임과 YTN 민영화, TBS 정관변경 신청 반려 등 지난 정권에서 추진된 업무들 및 이후 이어진 관련 소송들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과 답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방통위 측에서 새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면 처리 방향을 건의하고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일부 기획위원은 해당 답변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다고 질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방송과 통신 분야 세부 정책들은 이미 지난 20일에 주요 내용이 보고됐고,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및 방통위 설치법 개정을 통한 조직 개편 문제는 큰 틀에서 접근해야 할 문제라 길게 언급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