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도전' 아이키 "피해 끼치지 않으려 연습 하루도 안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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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아이키가 뮤지컬 배우로 깜짝 변신했다.
멕시코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색다르게 펼쳐내는 '프리다'가 아이키를 뮤지컬계로 이끈 작품이다.
아이키는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놀 유니플렉스 1관에서 열린 뮤지컬 '프리다' 프레스콜에서 "뮤지컬 신인배우 아이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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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있었지만 멋진 작품이라 도전"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댄서 아이키가 뮤지컬 배우로 깜짝 변신했다. 멕시코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색다르게 펼쳐내는 ‘프리다’가 아이키를 뮤지컬계로 이끈 작품이다.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생애를 액자식 구성으로 그리는 쇼 뮤지컬이다. 아이키는 프리다의 인생을 다루는 ‘더 라스트 나이트 쇼’의 진행자이자 쇼에서 프리다의 연인이었던 디에고 리베라를 연기하는 레플레하 역에 캐스팅됐다.
이날 아이키는 특유의 위트 있는 면모를 더한 캐릭터 해석력과 날렵한 움직임이 돋보이는 퍼포먼스 실력을 뽐내 취재진의 이목을 끌었다. 아이키는 “관객들이 ‘춤에만 몰두할 것 같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서 프리다 역의 김소향 배우에게 보컬과 발성 레슨을 오랜 시간 동안 받았고, 기능적 부분들까지 디테일하게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작품에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아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모든 연습에 참여했다”고 부연했다.
아이키는 “뮤지컬 연습 과정이 매우 체계적이라서 놀랐다”면서 “제작진 분들이 시간까지 세세하게 정해주며 편안 마음으로 연습에만 몰두할 수 있도록 해준 덕분에 준비하는 데 있어 특별히 어려운 점은 없었다”고 했다. 이어 “세 보이는 언니 배우들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옆집 동생처럼 대해줘서 행복했다”며 웃었다.

‘프리다’는 지난 17일 개막했다. 3연에 해당하는 이번 시즌은 오는 9월 7일까지 놀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한다. 프리다 역은 김히어라, 김소향, 김지우, 정유지가 번갈아 연기한다. 레플레하 역에는 아이키, 전수미, 장은아를 트리플 캐스팅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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