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톰 "'리메멘토' 서비스 지속…직원 37% 권고사직"

김주환 2025. 6. 2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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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게임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를 선보인 국내 신생 게임사 블랙스톰이 대규모 인원 정리에도 게임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이용자의 리텐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며 "운영이 어렵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것이 당사의 공식 입장"이라고 전했다.

블랙스톰은 넷마블 출신 개발진을 주축으로 2021년 설립된 국내 게임 개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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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 [블랙스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작년 말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모바일 게임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를 선보인 국내 신생 게임사 블랙스톰이 대규모 인원 정리에도 게임 서비스를 지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6일 블랙스톰 관계자는 "권고사직으로 퇴사하는 인원은 전체 인력의 37% 정도인 30명가량으로, 알려진 70%대와는 거리가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현재 서비스 중인 게임 이용자의 리텐션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라며 "운영이 어렵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서비스를 지속한다는 것이 당사의 공식 입장"이라고 전했다.

블랙스톰은 넷마블 출신 개발진을 주축으로 2021년 설립된 국내 게임 개발사다.

시드 단계에서는 동남아 대형 게임 퍼블리셔 가레나로부터 투자를 유치했고, 2023년에는 국내 벤처캐피털(VC)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150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받았다.

블랙스톰은 지난해 12월 첫 작품으로 '리메멘토 - 하얀 그림자'를 선보였으나, 이후 운영 방향성에 항의하며 이용자가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진은 전날 공식 커뮤니티 게시물을 통해 "최근 내부 조직 개편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향후 서비스에는 전혀 문제없으며 앞으로도 차질 없이 서비스될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전면 재점검 하고, 리메멘토만의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한 개발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 중"이라고 덧붙였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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