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민 고흥군수, "우주·드론 등 군민이 직접 느낄수 있는 성과 만들 것"

이은경 2025. 6. 26.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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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26일 군청 우주홀에서 언론인과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민선 8기 지난 3년은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고흥의 미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우주·드론·스마트팜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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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략산업 실현 가속 ... 인구 10만 고흥 향해 전진

[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 전남 고흥군은 26일 군청 우주홀에서 언론인과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지난 3년간의 군정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1년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26일 전남 고흥군에서 진행된 민선 8기 3주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공영민 고흥군수가 언론인들 앞에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있다. [사진=고흥군]

공영민 고흥군수는 “민선 8기 지난 3년은 군민 통합을 바탕으로 고흥의 미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시간이었다”며, “이제는 우주·드론·스마트팜 등 미래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조성·국가산단 예타면제 확정 △드론·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전략산업 선점 △고흥형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 주요 성과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변화도 강조됐다. △고흥 관광객 1천만 시대 기반 마련 △‘돈 되는 축제’로의 지역축제 패러다임 전환 등은 군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 성과로 평가된다.

공 군수는 ‘2030 인구 10만 고흥’ 실현을 향후 1년간의 핵심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뒷받침할 3대 미래 전략산업과 3대 교통인프라 연계 전략을 함께 설명했다.

군은 해당 목표 실현을 위해 새 정부 대선공약에 반영된 고흥 관련 6개 핵심과제의 국정과제화를 적극 추진 중이다. △광주~고흥 고속도로(53km) △고흥 우주선 철도(46.8km)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해 고흥의 산업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꾼다는 구상이다.

이와 더불어, 전남도가 새 정부에 건의할 7대 대선공약의 세부사업 가운데 고흥 관련 사업은 ‘우주·드론·스마트팜’ 3대 전략산업과 3대 교통인프라 확충 등을 포함한 총 14건이 반영돼 있다. 군은 이들 사업이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도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공 군수는 “그동안은 기반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군민이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고흥=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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