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가 그렇게 대단해?" 과르디올라, '상대 턱 가격' 루이스 3G 출전 금지한 FIFA '작심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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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셉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FIFA(국제축구연맹)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다.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루이스는 지난 19일(한국 시간) 위다드 AC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별 라운드 1차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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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호셉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FIFA(국제축구연맹)의 결정에 반기를 들었다.
맨체스터 시티 수비수 루이스는 지난 19일(한국 시간) 위다드 AC와의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별 라운드 1차전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후반 43분에 나온 퇴장이었다. 이미 2점 차로 앞서던 맨체스터 시티는 2-0으로 승리했다.
루이스는 슬라이딩 태클로 볼을 따내는 과정에서 상대 공격수 사무엘 오벵의 턱을 팔로 가격했다. 고의성 여부는 차치하고, 위험한 상황이었기에 주심은 곧장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루이스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판정은 유지됐다.

사후 FIFA는 루이스의 징계를 기존 2경기에서 3경기 출장 금지로 연장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에 분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FIFA 심판위원장을 맡고 있는 피에루이지 콜리나에 대해 "심판 수장인 콜리나? 그 사람을 직접 만날 영광은 얻지 못했다. 아마 주심도 리코를 잘 모를 거다. 수비수라면 공격적으로 나서야 할 상황이 있는데, 태클과 리액션이 모두 문제였다"라고 비판했다.

과르디올라의 비판은 계속됐다. 그는 "리코를 잘 안다. 누군가를 다치게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 FIFA가 자신들이 얼마나 대단한 집단인지를 보여주고 싶다면, 내게 3경기 징계를 달라. 그저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라고 루이스를 감싸며 말했다.
또 "상황이 어려웠다는 건 안다. 그러나 그게 루이스였다는 것이 문제다. 다른 선수였다면 어땠을지 상상이 된다. 어쨌거나 결정이 내려졌고, 3경기에 나설 수 없다. 우리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면 그때 다시 돌아오면 된다"라고 루이스를 위로했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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