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7월부터 어르신 무임교통카드 사용 9개 지자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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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오는 7월부터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을 기존 대구·경산·영천 등 3곳에 더해 고령·구미·김천·성주·청도·칠곡 등 경북 6개 지자체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대구 지역 어르신들은 대구도시철도, 대경선 등뿐만 아니라 9개 지자체 시내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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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버스 이용객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yonhap/20250626164032997yvhj.jpg)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시는 오는 7월부터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 사용지역을 기존 대구·경산·영천 등 3곳에 더해 고령·구미·김천·성주·청도·칠곡 등 경북 6개 지자체까지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에 통합 무임 교통카드를 발급받은 대구 지역 어르신들은 대구도시철도, 대경선 등뿐만 아니라 9개 지자체 시내버스 등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 기준으로 올해 무임교통카드 발급 대상은 73세 이상 어르신이다.
발급 기준은 매년 1년씩 낮춰져 2028년에는 70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무임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어르신들이 사용한 무임 교통비는 주소지를 둔 지자체에서 각각 부담한다.
앞서 대구·경산·영천 3곳은 2023년 7월 1일부터 전국 최초로 어르신 통합 무임교통카드를 사용해 왔으며, 올해 5월 말까지 누적 이용 실적은 약 330만 건으로 집계됐다.
허준석 대구시 교통국장은 "앞으로도 더 나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지자체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su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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