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두희 국방 차관…포병 출신 작전·정책 전문가

김지헌 2025. 6. 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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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두희(58) 전 육군 미사일전략사령관은 포병 장교 출신으로 작전과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이에 따라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으로 국방부를 이끌어온 전임자 김선호 차관에 이어 두 번 연속 예비역 육군 중장이 차관을 맡게 됐다.

이 차관은 장성 진급 이후 한미연합군사령부 화력처장, 28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1군단장,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미사일전략사령관 등의 보직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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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이두희 국방차관 임명 (서울=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신임 국방부 차관으로 이두희 육군 미사일전략사령관을 임명했다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의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2025.6.26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신임 국방부 차관으로 임명된 이두희(58) 전 육군 미사일전략사령관은 포병 장교 출신으로 작전과 정책 전문가로 꼽힌다.

경북 경산 태생인 이 차관은 육군사관학교 46기로 1990년 소위로 임관해 34년 동안 군 복무 후 지난해 중장으로 예편했다.

이에 따라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으로 국방부를 이끌어온 전임자 김선호 차관에 이어 두 번 연속 예비역 육군 중장이 차관을 맡게 됐다.

이 차관은 장성 진급 이후 한미연합군사령부 화력처장, 28사단장, 국방부 정책기획관, 1군단장, 지상작전사령부 부사령관, 미사일전략사령관 등의 보직을 지냈다. 국방부 요직인 정책기획관은 문재인 정부 시기 맡았다.

영관급 시절에도 포병대대장과 포병연대장을 지냈고 육군 화력의 최종 단계라 할 미사일 사령관까지 맡는 등 포병·화력 분야 전문가다.

1㎜ 오차에도 예민한 포병 출신인 만큼 성격이 꼼꼼하고 차분하며 업무 처리가 합리적이라는 평이 많다. 중장까지 매번 1차로 진급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5·16 군사정변 이후 민간인 출신 첫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호흡을 맞춰 육사 졸업 정통 군인으로서 문민 장관을 보좌하는 차원에서 발탁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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