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법사위원장 이춘석·예결위원장 한병도·문체위원장 김교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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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현재 공석인 국회 일부 상임위원장을 내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석인 법사위원장, 문체위원장,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등 5개 상임위원장 중 3개 상임위원장을 내정한 것이다.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은 야당과 합의하지 못하면 단독으로라도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임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 직후에도 11개 상임위원장을 자당 의원으로 단독 선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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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날 의원 공지를 통해 소속 의원들에게 이같이 알리며 “내일(27일) 오후 본회의에서 선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석인 법사위원장, 문체위원장,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등 5개 상임위원장 중 3개 상임위원장을 내정한 것이다. 이 가운데 기재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상임위원장을 민주당이 맡고 있다.
여야는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대치를 이어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권이 교체된 만큼 국회 법사위원장과 예결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이를 넘겨줄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날 상임위원장 재분배를 두고 만났으나 입장차만 확인한 채 협의는 최종 결렬됐다.
과반 의석을 점한 민주당은 야당과 합의하지 못하면 단독으로라도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을 선임할 방침이다. 문진석 원내수석부대표는 “합의 처리하면 가장 좋겠지만, 불가피하다면 예결위원장 선임 절차를 밟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민주당은 22대 국회 개원 직후에도 11개 상임위원장을 자당 의원으로 단독 선출했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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