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블로그' 이글루스 부활한다…AI 장착 후 '재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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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블로그 플랫폼 '이글루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ai'로 부활한다.
2003년 오픈한 이글루스는 수익성 악화 등으로 서비스 시작 21년 만인 2023년 서비스를 접은 적 있다.
이글루스는 2003년 국내 게임 회사 온네트에서 만든 블로그 서비스다.
이후 페이스북·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이글루스 등 블로그 서비스는 성장이 둔화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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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세대 블로그 플랫폼 ‘이글루스’가 인공지능(AI) 기반 블로그 서비스 ‘이글루스ai’로 부활한다. 2003년 오픈한 이글루스는 수익성 악화 등으로 서비스 시작 21년 만인 2023년 서비스를 접은 적 있다.
이스트에이드는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약 3주간 '이글루스ai' 베타 테스터 100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AI가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블로그에 바로 게시되는 구조를 중심으로 기능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이글루스ai는 카테고리, 키워드, 말투 등 몇 가지 기본 옵션만 선택하면 고품질 콘텐츠가 자동으로 생성되고 완성된 글은 곧바로 개인 블로그 형태로 게시까지 이어지는 간편함이 차별화 요소"라고 말했다.
베타 테스트는 AI 글쓰기 기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향후 정식 서비스에는 △작성된 글에 따라 포인트가 지급되는 리워드 시스템 △검색 유입을 고려한 SEO 최적화 구조 △광고를 통한 수익화 기능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글루스는 2003년 국내 게임 회사 온네트에서 만든 블로그 서비스다. 사용자가 다양한 스킨을 제작하고 변경할 수 있었고, 웹디자인에 대해 모르는 사용자도 쉽게 블로그를 꾸밀 수 있는 등 당시로선 혁신적인 기능을 갖고 있었다. 19세 이상의 성인만 가입할 수 있었으며, 이용자의 글을 한데 모아서 볼 수 있는 ‘밸리’ 기능을 갖췄다.
그러나 이글루스는 2006년 SK커뮤니케이션즈넷으로 영업권이 넘어가면서 큰 변화를 겪었다. 2008년 가입 연령을 14세 이상으로 완화하면서 이용자가 크게 늘었고 이용자 간 분쟁이 급증하면서 이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이후 페이스북·트위터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떠오르기 시작하면서 이글루스 등 블로그 서비스는 성장이 둔화하기 시작했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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