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구성역 더 편리해진다…30일부터 5번 출입구 사용, 버스노선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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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용인시 구성역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쪽 출입구를 개방하고, 버스 연계 노선을 확대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GTX-A 구성역 서쪽(5번) 출입구를 사용 개시한다.
구성역 5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6기 중 3기는 오는 30일, 나머지 3기는 8월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구성역 인근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활용해 서쪽 출입구 이용객을 위한 임시주차장(82면)과 보행로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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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용인시 구성역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서쪽 출입구를 개방하고, 버스 연계 노선을 확대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30일부터 GTX-A 구성역 서쪽(5번) 출입구를 사용 개시한다.
구성역 5번 출입구 엘리베이터 6기 중 3기는 오는 30일, 나머지 3기는 8월 말부터 이용할 수 있다.
GTX-A 구성역은 수인분당선 환승이 가능한 역이다. 경부고속도로 동측과 인접하다. 그동안 모든 출입구(수인분당선 1~3번, GTX-A 4번)가 경부고속도로 동측 방향에 설치돼 서측에서의 접근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5번 출입구 개방에 맞춰 버스노선도 조정한다.
서쪽 출입구 정류장에는 총 7개 노선, 19대의 버스가 운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용인 보정동, 흥덕지구, 청현마을(영덕동), 풍덕천동, 성복동 등 지역 주민들의 GTX 접근성이 개선된다.
구성역 인근 용인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부지를 활용해 서쪽 출입구 이용객을 위한 임시주차장(82면)과 보행로도 조성한다.
지난해 6월 개통한 구성역은 이달 24일까지 누적 약 82만 명, 일평균 2천280명의 이용객이 찾았다. 이는 수서∼동탄 노선 이용객의 약 17.6%에 해당하는 수치다.
개통 초 1천700명 수준이었던 구성역의 주간 일평균 이용객 수(평일 기준)는 이달 2주차에 3천225명으로 1.9배 증가했다. 수서∼동탄 구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GTX-A 전체 노선의 이용객 수는 24일 기준 1천330만9천896명을 기록했다.
구간별로 수서∼동탄 구간은 개통일인 지난해 3월 30일부터 누적 539만3천426명, 일평균 1만1천932명이 이용했다. 파주시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일인 같은 해 12월 28일부터 누적 791만6천470명, 일평균 4만4천226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간 일평균 이용객 수(평일 기준)는 수서∼동탄 구간의 경우 개통 초 약 7천730명 수준에서 구성역 개통 후 1만966명으로 늘었다.
이달 2주차에는 1만6천767명(예측 대비 77.9%)으로 증가하면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다.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상승세가 더 빨랐다.
주간 일평균 이용객 수(평일 기준)는 지난 1월 3만3천596명(예측 대비 67.1%) 수준에서 개통 15주차(4월 2주차)에는 5만913명(예측 대비 101.8%)으로 예측 수요를 넘겼다. 이달 2주차에는 6만954명(예측 대비 121.8%)까지 증가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용객이 새로운 교통수단에 적응하는 시간이 통상 2∼3년 정도 필요한데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은 개통 후 채 4개월이 되지 않아 예측 수요에 도달했다"며 "서울 도심, 수도권 서북부 거점을 직접 연결하면서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최근 다양한 행사와 공연이 개최된 영향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기웅 기자 woo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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