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마천2동 주민센터 엘리베이터 시설 개선

박병국 2025. 6.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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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가 노후화된 마천2동 주민센터의 엘리베이터 및 시설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주요 불편 사항이었던 엘리베이터 등 전반적인 시설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동 주민센터는 구민이 한데 모여 소통하는 마을공동체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한 동청사 환경을 조성해 실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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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석 송파구청장. [송파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사진)가 노후화된 마천2동 주민센터의 엘리베이터 및 시설개선 공사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1월 주요 불편 사항이었던 엘리베이터 등 전반적인 시설개선 공사에 착수했다. 구조안전진단과 지장물 철거, 설계 등 면밀한 사전절차 후 6개월간의 공사를 마치고, 마침내 지난 5월 준공한 것이다.

우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이동 가능한 13인승 장애인용 엘리베이터를 신설했다. 새 엘리베이터는 기존 건물에 별도 구조물을 세워 연결한 형태다. 널찍한 출입문과 완만한 경사로까지 설치해 장애인과 어르신 등이 불편 없이 주민센터를 출입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청사 전반에 대한 방수공사도 실시했다. 그동안 천장 누수로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반영한 것으로, 지하·옥상층 및 계단실·청사 외벽 등을 보수했다. 아울러, ▲건물 전면에 무인민원발급기 전용공간을 확보해 동선을 효율화하고, 청사 외부 화단을 재정비해 쾌적한 동청사 환경을 조성했다.

마천2동 주민센터는 1993년 준공돼 30년 이상 세월이 지나며 시설 노후화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특히, 그동안 엘리베이터가 없고 경사로가 협소해 휠체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업무를 보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아울러, 마천2동은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동이다. 지난 5월 기준 65세 이상 비율은 28%로, 송파구 전체 65세 이상 인구 비율 18%를 훌쩍 상회한다. 따라서 시설개선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지속적 건의가 있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동 주민센터는 구민이 한데 모여 소통하는 마을공동체의 중심이 되는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한 동청사 환경을 조성해 실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섬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송파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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