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시당 "해수부 부산 이전 용납할 수 없어"

김준범 2025. 6. 2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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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행정수도 완성을 파괴하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용납할 수 없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수부는 국가 행정의 중심지인 세종시에 위치해야 할 부처"라며 "사회적 공론화나 정책적 근거 없이 해수부를 이전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국가 행정의 효율성을 심각히 훼손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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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이전 반대" [국민의힘 대전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행정수도 완성을 파괴하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을 용납할 수 없다"고 26일 밝혔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성명을 통해 "해수부는 국가 행정의 중심지인 세종시에 위치해야 할 부처"라며 "사회적 공론화나 정책적 근거 없이 해수부를 이전하겠다는 정부 방침은 국가 행정의 효율성을 심각히 훼손하는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번 해수부 이전 논란은 전재수 장관 후보자의 부산시장 출마와 연계한 정치적 목적이라는 의혹마저 제기된다"라며 "이는 국가 행정의 중립성과 정당성을 근본부터 흔드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또 정부가 국회와 대통령 집무실마저 세종으로 이전한다고 하면서 해수부 부산 이전을 강행하려는 이유를 국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은 이날 오후 동구 삼성동 당사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해수부 이전을 강행하는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은 충청도민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궐기대회에는 이상민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당협위원장과 시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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