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블더] 취업하러 서울 왔던 청년들…다시 떠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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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이른바 '서울 쏠림'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그런데 학업과 취업을 위해 서울로 온 청년들이 정작 뿌리를 내리지는 못하고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만 19~39세까지의 서울 청년 인구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서울에 남은 청년들의 주거 형태는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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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이른바 '서울 쏠림'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죠.
그런데 학업과 취업을 위해 서울로 온 청년들이 정작 뿌리를 내리지는 못하고 빠져나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만 19~39세까지의 서울 청년 인구는 매년 감소하는 추세인데요.
같은 청년 중에서도 20대와 30대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기준 20대의 서울 순유입률은 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는데요.
반면 30대는 가장 많이 서울을 빠져나간 연령으로 집계됐습니다.
30대의 서울 전출 사유는 주택이 31.7%로 가장 컸습니다.
학업과 취업을 위해 상경한 20대 청년들이 가정을 꾸리는 30대에 내 집 마련에 어려움을 느끼고, 상당수가 인근 경기도나 인천 등 수도권으로 주거지를 옮기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서울에 남은 청년들의 주거 형태는 어땠을까요.
청년 가구의 60% 이상이 1인 가구로 집계됐는데, 2016년에 비해 13% 포인트 넘게 증가했습니다.
1인 가구 비율은 남성보다 여성이 10% 포인트 이상 높았습니다.
이런 1인 가구 증가는 주택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청년 가구의 44% 정도가 50제곱미터 미만의 소형 주택에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아파트나 단독주택 비중은 줄어든 반면,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의 비중은 커지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문이진, 디자인 : 석진선)
정혜경 기자 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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