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진흥원 '문화장터' 우리동네 온다

장영환 기자 2025. 6. 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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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10월 29일 창원, 통영, 양산 김해 4회 개최
미술·공예품, 스포츠 용품 등 품목 마련
문화누리카드로 구입 가능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 포스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이하 장터)'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고령자, 지역 내 가맹점 부족 등 여러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다.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창원 중리 주공아파트 103동 앞 놀이터에서 첫 장터가 열리며, 9월 5일 통영 도남 주공아파트, 10월 22일 양산 대석 휴먼시아아파트, 10월 29일 김해 젤미마을 주공2단지 아파트까지 총 4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터에서는 미술‧공예품, 스포츠용품 등 문화누리카드 등록 가맹점이 준비한 다양한 품목이 진열되고, 주민들은 직접 물건을 보고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로 구입하면 된다. 현장에서 문화누리카드를 5만 원 이상 사용하거나, 연간 지원금 전액인 14만 원을 모두 사용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또한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날 수 있도록 (사)경남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와 협력해 장터 운영 시간 내 'LH와 함께하는 팡팡음악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장터에서는 문화누리카드 뿐만 아니라 일반 카드 사용도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팀(055-230-8712)으로 하면 된다.

김종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은 "이번 장터가 문화소외계층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으로 찾아가는 문화복지 서비스를 지속 추진해 도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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