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은니 불곰' 탄생…무장팀까지 대기한 '치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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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곰에게 은니를 덧씌우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미국 미네소타의 한 동물원에 있는 알래스카 불곰 '툰드라'가 송곳니에 크라운을 씌우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최근 툰드라가 같은 이빨을 또다시 다치자, 브라운 박사는 이전보다 더 강한 크라운을 씌우기로 결정했습니다.
브라운 박사는 "이건 세계에서 가장 큰 크라운"이라며 이번 시술 사례를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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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툰트라의 송곳니에 씌워진 은빛 크라운 [출처=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newsy/20250626152741398ouou.jpg)
세계 최초로 곰에게 은니를 덧씌우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이뤄졌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현지시간 23일 미국 미네소타의 한 동물원에 있는 알래스카 불곰 '툰드라'가 송곳니에 크라운을 씌우는 시술을 받았습니다.
이제 6살이 된 툰드라는 체중이 360kg, 뒷다리를 쭉 뻗었을 때 키가 약 2.4m에 달하는 거구의 불곰입니다.
1시간에 걸친 시술이 진행되는 동안 혹시나 깨어날 경우에 대비해 동물원의 무장 대응팀은 총기를 갖추고 시술실 안에서 대기했습니다.
다행히 시술은 무사히 끝났고, 툰트라는 튼튼한 은빛 송곳니를 갖게 됐습니다.
동물원 마케팅 담당자인 캐롤라인 라우틀리는 "이제 툰드라의 미소엔 반짝임이 생겼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시술은 2년 전 같은 이빨에 근관 치료를 했었던 수의사 그레이스 브라운 박사가 집도했습니다.
최근 툰드라가 같은 이빨을 또다시 다치자, 브라운 박사는 이전보다 더 강한 크라운을 씌우기로 결정했습니다.
티타늄 합금으로 만들어진 은빛 크라운은 툰드라의 이빨에서 떠낸 왁스 주형을 바탕으로 제작됐습니다.
브라운 박사는 “이건 세계에서 가장 큰 크라운"이라며 이번 시술 사례를 논문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물 #국제뉴스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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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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