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6층에 멸종위기 뱀이?" [앵커리포트]
정지웅 2025. 6. 26. 15:23
지금2뉴스입니다.
지난 16일 오후 강원도 양양의 한 호텔입니다.
소방대원들이 객실 침대 옆의 창틀 틈에서 무언가를 조심스레 꺼내고 있는데요.
자세히 보니 바로 비단뱀이었습니다.
이 뱀, 호텔 16층에 어떻게 나타난 걸까요?
발견된 뱀은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볼파이톤으로 국제적으로 멸종위기종으로 보호받는 외래 비단뱀입니다.
성격이 온순하고 주로 애완용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생후 3개월 정도 된 이 뱀은 누군가 키우다 버리고 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소방에 구조된 비단뱀은 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으로 인계돼 현재 임시 보호 중이며,
이달 말까지 소유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지방환경청으로 인계될 예정입니다.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뒤에서 '촤악' 소리 들리더니..." 5호선 방화범 옆 승객의 증언
-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암시한 50대 남성 검찰 송치
- '100% 양털' 유아 조끼 알고 보니 '고양이 가죽'...호주 발칵
- 김정은 가족 총출동해 '명사십리' 개장...남측으로 눈 돌릴까
- 日 대지진 전조?...평생 한 번 보기 힘든 '돗돔' 벌써 5번째 포획
- 분당 상가 화재로 대응 1단계...환자 등 80여 명 대피
- [속보] 성남 백현동 상가 건물에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중
- [단독] 강남서 코인 유출 피의자 잡고보니...'건진법사' 공천헌금 사건 연루
- 그 많은 프로포폴 어디서 구했나?...투약 공범 수사 등 관심
- '공동묘지' 된 지중해...올들어 익사·실종 이주민 벌써 60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