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준석 TV토론 발언’ 허위사실 공표 고발인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에 대해 언급한 TV 토론 발언이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이라는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을 조사했습니다.
사세행 측은 앞서 지난 5월 개혁신당 대선 후보였던 이 의원이 TV 토론에서 여성의 신체를 빗대 언급한 발언이, 이 대통령의 장남이 과거 온라인에 쓴 글인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이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에 대해 언급한 TV 토론 발언이 허위 사실을 공표한 것이라는 고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발인을 조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오늘(26일) 오후 시민단체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김한메 상임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사세행 측은 앞서 지난 5월 개혁신당 대선 후보였던 이 의원이 TV 토론에서 여성의 신체를 빗대 언급한 발언이, 이 대통령의 장남이 과거 온라인에 쓴 글인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이 의원을 고발했습니다.
김 상임대표는 이 대통령 장남이 해당 표현을 쓰며 게시글을 작성하거나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낙선을 목적으로 이 대통령 장남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여성 모욕 발언을 연관 지어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TV 토론에서 이 의원은 올해 초 있었던 한 고등학교 폭력 사건을 언급하며 “이 후보의 욕설을 따라 한 게 아니겠냐”고 발언했는데, 사세행 측은 해당 발언 역시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비방죄에 해당한다며 함께 고발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이 대통령의 친형이 모친에게 한 폭언을 인용한 것일 뿐이며, 이를 학폭 가해자가 따라 했다는 이 의원 발언은 당시 후보였던 이 대통령을 비방하기 위한 단정적·일방적 표현일 뿐 진실도 아니고 공익에 관한 것도 아닌 단순 비방 발언이라는 주장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 대통령, 국회 시정연설…“무너진 경제 회복·민생 살리는 일 시급”
- 택시기사 살해 뒤 택시 몰고 행인 덮친 20대 긴급체포
- “인정하지?” “당신 같은 기자들이…” 트럼프와 기자들 ‘이란 핵’ 설전 [이런뉴스]
- 북한 리설주, 1년 반만에 공개행보…원산갈마관광지구 준공식
- 서귀포 유명 시장서 노인들이 던진 것은?…곡괭이로 행인 때리기도
- ‘미 항모 몰래 촬영’ 중국인 2명 구속…외국인 첫 ‘이적죄’
- 진짜 별이 된 ‘은마아파트’…강남만의 리그 [서울집값탐구]①
- “주차장·화장실만 쓰고 갔다”…‘얌체’ 관광버스 논란 [잇슈 키워드]
- 10월 양양·12월 무주…여기가 ‘체류 인구’ 핫플
- 코로나19 제외 감염병 54% 늘었다…백일해가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