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침수취약가구 돌봄대 운영

이승주 기자 2025. 6. 26. 15: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위험에 취약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성동구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동구는 침수취약가구 돌봄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침수취약가구를 촘촘하게 살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동구청 제공

서울 성동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위험에 취약한 가구를 선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성동구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성동구는 침수취약가구 돌봄대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침수취약가구를 촘촘하게 살필 예정이다.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는 통장, 반장, 지원가구가 거주하는 건물 내 주민, 인접 거리 주민, 돌봄공무원 등 총 80여 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침수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을 담당한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침수예보(20㎜/15분 또는 55㎜/1시간) 또는 성동구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침수경보(CCTV 및 현장 확인 후 필요 시) 발령 시, 돌봄공무원이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해 침수취약가구 돌봄대에 상황을 신속히 전달하고 돌봄대는 즉시 해당 가구로 출동해 주변 점검 및 대피소 이동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한다.

성동구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상지역 검사 결과와 통·반장 및 인근 주민들의 제보를 토대로 침수피해가 예상되는 588가구를 사전에 점검하고, 이 중 자력대피가 어렵다고 신청한 52가구를 침수취약가구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특히, 중증장애인 여부 혹은 침수 이력 유무와 상관없이 실질적인 위험요소를 중심으로 선제 대응하고 있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지난 23일 침수취약가구 돌봄대를 대상으로 풍수해방재교육과 안전직무교육을 실시해 대응역량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최근 이상기후에 따른 집중호우로 매년 하천 범람, 주택 및 도로 침수 등 다양한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며 “침수취약가구 돌봄대의 촘촘한 안전망을 통해 올해도 모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