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갈망 이렇게 컸나… 군립도서관 이용객 괴산 인구 넘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월 28일 개관한 괴산군립도서관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24일 기준 4만 415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립도서관이 전 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문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부터 체험까지 ‘문화 놀이터’ 변신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충북 괴산군은 지난 3월 28일 개관한 괴산군립도서관의 누적 방문객 수가 지난 24일 기준 4만 415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전체 인구가 약 3만 7000명 수준인 점을 고려할 때, 도서관을 찾은 발길이 군 인구를 넘어선 셈이다.
개관 이후 괴산군립도서관은 일 평균 610명이 방문하며, 지역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3개월 동안 도서 대출은 총 7599권이며 대출자 수는 3424명, 회원 가입자 수는 1133명에 달했다.
회원 연령대는 40대(22.3%)와 30대(17.6%)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10대 이하부터 80대 이상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고른 이용률을 보이며 세대 통합형 문화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괴산군립도서관은 유아·아동자료실, 청소년 공간, 일반자료실, 정기간행물 코너, 프로그램실, 1인 미디어 스튜디오 등 다양한 공간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됐다. 최근에는 전국 어디서나 도서 대출이 가능한 '책이음 서비스'를 도입해 이용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현재 도서관 장서는 총 3만 7697권으로, 일반도서, 아동·유아·청소년 도서, 국외서, 큰글자 도서 등 다양한 연령과 수요를 반영한 장서 구성을 갖췄다. 전자책(640권)과 오디오북(98권) 등 비도서 콘텐츠도 함께 제공 중이다.
군은 하반기에도 독서문화 프로그램, 인문학 강좌, 북스타트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 운영해 군립도서관을 지역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육성할 계획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립도서관이 전 세대가 자유롭게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음에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핵심 문화 플랫폼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Copyright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행정수도 완성 컨트롤타워’ 신설 법제화 나선다 - 충청투데이
- 현장 밀착 교원 교육활동 보호…학교 본질적 기능 회복 마중물 - 충청투데이
- 데이터 수집 최적지 충남, 데이터산업 인프라 구축 시급 - 충청투데이
- 기대 못 미친 행정수도법?… 법해석 놓고 의견 분분 - 충청투데이
- 기업도 수도권 집중… 500대 기업 본사, 충청권엔 27곳뿐 - 충청투데이
-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 속도낸다…행복청, 국정기획위에 보고 - 충청투데이
- 2전 3기 끝 유찰 딛고 ‘내포역 착공’…2027년 개통 목표 - 충청투데이
- [투데이 춘추] 강경전투를 기억한다 - 충청투데이
- 소비쿠폰 취지는 좋지만… 재정 부담에 지자체 속앓이만 - 충청투데이
- 무분별 아동학대 신고·악성민원… 교직이탈 증가·지원감소 이어져 -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