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배캠’ 청취자들 감성 저격…배철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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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청취자들을 만났다.
바비킴은 25일 방송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로 저녁 시간을 가득 채웠다.
바비킴은 2012년 '배철수의 음악캠프' 당시 라이브로 불렀던 'Hotel California' 노래로 감미롭게 '사람과 음악' 코너의 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은 바비킴에 배철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라고 얘기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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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은 25일 방송한 MBC FM4U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해 다양한 음악과 이야기로 저녁 시간을 가득 채웠다.
바비킴은 2012년 ‘배철수의 음악캠프’ 당시 라이브로 불렀던 ‘Hotel California’ 노래로 감미롭게 ‘사람과 음악’ 코너의 문을 열었다. 오랜만에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찾은 바비킴에 배철수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목소리“라고 얘기하며 반가움을 표했다.
최근 오랜만에 새로운 EP앨범 ‘PART OF ME’를 발매한 바비킴은 아내를 위해 쓴 곡과 옛 연인을 떠올리면 쓴 노래 등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은 새 앨범을 소개하며 앨범 비하인드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바비킴은 결혼 후 처음으로 앨범을 준비하면서 집에서 음악 작업을 주로 했는데, 평소 밤에 하던 패턴에서 아내의 생활 패턴에 맞춰 작업 시간을 바꾸기도 했다는 에피소드도 밝히는 등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바비킴은 음악을 시작한 지 어느덧 30년이 지났다는 소식에 배철수를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하고, 배철수가 곡을 소개하다 실수하자 티격태격하는 등 유쾌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함박웃음을 안겼다.
바비킴은 한편 자신의 히트곡들 중 무명 시절에서 벗어나게 해준 대표곡이자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로 참여해 준 ‘고래의 꿈’을 선곡했고, “그때 당시 꿈과 희망을 많이 준 노래였다”, “저의 청춘을 함께한 ‘고래의 꿈’” 등의 반응을 얻으며 청취자들을 촉촉한 감성에 젖게 만들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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