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자금성’ 역사·위엄 그대로 간직[다시뛰자 T·K(경주APEC 성공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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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하면 '자금성·만리장성'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25일 국내 여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중국 외교부가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이후 자금성과 만리장성을 접하려는 한국 여행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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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세계최대 궁궐 ‘자금성’ 발길 여전
72만㎡·9999개 방…전통건축 정수 보여줘
만리장성·베이징 유니버셜 스튜디오도 인기

중국 베이징하면 ‘자금성·만리장성’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가 없다.
25일 국내 여행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중국 외교부가 일반 여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을 시행한 이후 자금성과 만리장성을 접하려는 한국 여행객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본지 기자는 지난달 삶의 여유를 찾고 아이들의 교육적인 면까지 담을 수 있는 인천에서 약 2시간이면 닿는 중국 북경발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북경은 중국 여행객이라면 가장 먼저 떠올릴 정도로 볼거리가 한 데 모아진 곳이다.
먼저 떠오른 곳은 자금성이다. 말이 필요없는 현존하는 세계 최대 궁궐인 자금성은 명나라와 청나라 황제들이 거주했던 거대한 궁전이다.
15세기 초 건설된 자금성은 약 72만㎡ 면적에 9999개의 방을 갖추고 있어 중국 황실의 위엄과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자금성은 중국 전통 건축의 정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금빛 지붕과 붉은 벽, 정교한 용 문양은 중국 전통 건축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현재 자금성은 ‘고궁박물관(故宫博物馆)’으로 운영되며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필수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수많은 한국 관광객이 자금성을 찾아 황제의 생활공간, 정전, 정원, 고대 유물 등을 둘러본다. 특히 태화전(太和殿)은 황제의 즉위식과 국가적 의식이 열렸던 장소로 유명하다.
또 북경에 가면 만리장성으로, 이것을 빼놓고는 말할 수 없다. 중국에서는 “남자라면 만리장성을 갔다 와야 남자 대장부라고 한다”는 말이 있다. 만리장성의 웅장함은 한마디로 사람들의 심경을 압도한다.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 유적이자 지난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 만리장성이다.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후 북방 유목민족들의 침입에 대처하기 위해 30만명의 군사와 수백만 명의 농민을 동원해 현재의 장성 원형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탄생됐다.
또 중국의 수도 베이징 명소로 ‘베이징 유니버설 스튜디오’도 명성이 높다. 입장권이 가장 높은 예약을 기록해 테마파크에 대한 한국인 자유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서태후의 별장으로 잘 알려진 이화원도 명소다.
북경의 음식은 ‘베이징코야’를 빼놓을 수 없다. 500℃ 이상인 가마에 50분 동안 구운 오리고기로 기가 허약하고 고혈압, 중풍과 골다공증에 좋다고 알려졌다.
이외에도 베이징에서는 무텐위 만리장성 일일 투어, 자금성 투어, 자금성 고궁박물관 입장권 등 역사 유적이 인기가 많다.
국내 여행업계 관계자는 “중국 북경에 가면 문화유산도 보고 먹거리, 즐길 거리도 풍부해서 한번 가면 후회 없는 여행을 할 수 있다”며 “중국 자금성을 방문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수로, 하루 관람 인원이 제한돼 있어 특히 관광 성수기에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베이징=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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