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파워엘리트111]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국정기획위 경제1분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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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정 의원은 이번 21대 대선에서도 이른바 '호텔경제론'을 옹호하는 등 이 대통령을 지원했다.
정 의원은 "돈이 많이 돌면 돌수록, 돈이 돌아가는 속도가 빠를수록 경제는 좋아진다"며 "케인스의 일반 이론에도 나온다"고 설명하는 등 이 대통령의 경제관을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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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는 21대 대통령 취임에 맞춰 5년간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 '이재명 시대 파워 엘리트' 111명을 조명합니다. 대통령실 및 여당 관계자, 출입기자들의 정보와 언론보도 경향성 등을 종합해 선정했으며, '신동아' 7월호를 통해 전체 인물 111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정 의원은 오랫동안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로 분류돼왔다. 1991년 이해찬 당시 서울시 정무부시장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한 그는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실 요직을 두루 거치며 국정 경험을 쌓았다. 노무현 정부에서는 정책조정비서관·기획조정비서관·정무비서관 등을 지냈고, 문재인 정부에서도 정책기획비서관과 일자리수석을 역임했다.
이후 정 의원은 이 대통령 지지 행보를 보이며 정치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특히 2023년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 직후 비명(비이재명)계 일각에서 "대표직 사퇴" 목소리가 터져 나오자 "지금은 이 대표를 믿고 가야 한다"며 이재명 체제에 힘을 실었다. 당시는 그가 민주연구원장을 맡아 다가올 총선 전략을 총괄할 때였다.
정 의원은 이번 21대 대선에서도 이른바 '호텔경제론'을 옹호하는 등 이 대통령을 지원했다. 호텔경제론은 19대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기본소득과 지역화폐 정책을 설명하려고 꺼냈던 주장으로, 21대 대선에서 이 대통령은 이를 다시 꺼내 들었다. 정 의원은 "돈이 많이 돌면 돌수록, 돈이 돌아가는 속도가 빠를수록 경제는 좋아진다"며 "케인스의 일반 이론에도 나온다"고 설명하는 등 이 대통령의 경제관을 지지했다. 다만 그의 설명과 달리 호텔경제론은 정통 경제학 이론이 아니며, 실효성 논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출생 1963년 경남 사천
학력 서울 인창고,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미국 뉴욕주립대 행정학 석사
경력 21·22대 의원, 대통령실 일자리수석, 민주연구원장
최진렬 기자 displ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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