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억소리 나는 연봉이야?”...항공사 부기장이 직접 밝힌 급여 수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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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항공사 부기장이 급여를 전격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아메리칸항공의 부기장으로 근무 중인 조종사 개럿 레이가 시간당 213.97달러(약 29만원)를 번다고 보도했다.
레이는 "오늘은 뉴욕 라과디아공항에서 텍사스 댈러스포트워스공항까지 직항편을 탔다"며 "조종을 7시간 조금 넘게 하고 1556달러(약 212만원)를 받았다. 기지를 떠난 시간은 9시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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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럿 레이 아메리칸항공 부기장. [사진 = 개럿 레이 유튜브 채널 갈무리]](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k/20250626184802042ojfa.png)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아메리칸항공의 부기장으로 근무 중인 조종사 개럿 레이가 시간당 213.97달러(약 29만원)를 번다고 보도했다.
레이는 올해 초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형 항공사의 부기장의 월급과 조종사의 독특한 급여 구조 등에 대해 털어놓는 영상을 올렸다.
레이는 80시간 정도를 근무하고, 월 1만7109달러(약 2300만원)를 번다고 전했다. 기장으로 진급하면 시급이 350달러(약 47만원)로 오르면서 월 2만7199달러(약 3700만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뉴욕포스트의 분석이다.
다만 조종사는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출·퇴근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비행기를 조종하지 않는 날도 있고 출발 항공편과 귀국 항공편 사이의 대기 시간이 길거나 경유지에 오래 머물러야 하는 날이 있어 스케줄 관리가 필수다.
![[사진 =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6/mk/20250626131815918uubz.jpg)
이에 젊은 조종사들은 휴식 시간이 짧은 경로를 선호한다는 게 레이의 설명이다. 레이는 “오늘은 뉴욕 라과디아공항에서 텍사스 댈러스포트워스공항까지 직항편을 탔다”며 “조종을 7시간 조금 넘게 하고 1556달러(약 212만원)를 받았다. 기지를 떠난 시간은 9시간 조금 넘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노동통계청(BLS)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미국 항공사의 조종사·부조종사 연봉의 중간값은 22만6600달러(약 3억800만원)다. 전 직업의 중간값(4만9500달러)과 비교하면 5배 가까이 많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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