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대한축구협회 판단 존중"...FIFA, 광주FC 선수 출전 자격 관련 입장 전달→"제재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 통지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축구협회(KFA)가 광주FC에 대해 내린 결정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FIFA는 "해당 선수들은 2025년 KFA 겨울 이적기간 중 국내 시스템을 통해 등록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KFA의 이의 제기 없이 공식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했다"며, "광주FC 입장에서 해당 선수들이 정당한 출전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국제축구연맹(FIFA)이 대한축구협회(KFA)가 광주FC에 대해 내린 결정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
KFA는 26일 FIFA의 공식 서한 내용을 공개했다. FIFA는 광주FC 선수들의 출전 자격 관련 사안을 검토한 결과, 국내 대회에서의 선수 자격 판단은 KFA의 규정과 권한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광주는 아사니의 연대기여금을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때 납부하지 못해 선수 등록 금지 징계를 받고도 지난 1월 선수를 영입해 '부정선수 투입 논란'에 휩싸였다. 대한축구협회는 이 사안에 대해 '본 사안은 고의성이 없는 행정 실수로 인해 발생한 사고이며, 따라서 지금까지 진행된 경기에 출전한 광주 소속 해당 선수들을 '무자격 선수'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해당 선수들을 무자격 선수로 규정하여 지난 경기 결과들을 번복하기보다는 지금까지 치러진 경기 결과를 인정하여 귀책사유가 없는 선수들의 출전 자격을 보장하고 대회와 리그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다'라고 밝혔었다.

해당 결정에 대해 FIFA 또한 입장을 전했다. FIFA는 "해당 선수들은 2025년 KFA 겨울 이적기간 중 국내 시스템을 통해 등록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KFA의 이의 제기 없이 공식 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했다"며, "광주FC 입장에서 해당 선수들이 정당한 출전 자격을 갖췄다고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FIFA는 "본 상황에 대한 판단은 KFA의 몫이며, FIFA는 KFA가 해당 선수들의 출전 자격을 유지하고, 항의를 진행한 다른 클럽들에게 '해당 선수들이 출전했던 경기 결과에 제재가 적용되지 않을 것임'에 대해 통지해야 한다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대한축구협회가 지난 5월 "광주FC 선수들을 무자격 선수라고 보기는 힘들며, 대회와 리그의 안정성을 위해 광주FC의 지난 경기 결과들은 인정된다"고 정한 방침은 FIFA 사무국을 통해서도 인정받았다.
다만 FIFA는 "이번 FIFA의 입장은 행정적인 해석일 뿐, 향후 등록금지 규정을 어긴 KFA 또는 광주FC에 대한 추가 징계 검토 및 필요한 절차는 진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러한 조치가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해당 선수들의 자격이나 이미 치러진 경기의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명확히 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이 같은 상황의 재발을 막기 위해 이미 업무 절차 개선조치에 착수했으며, 공정한 선수 등록 및 자격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적 보완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진도희, 췌장암 별세 10주기...한지일 "고인에게 죄송" 충격으로 …
- 이준혁, 로또 13억 당첨됐지만 인생여전..“여전히 일합니다”
- 故 임블리, 생방송 중 사망 "부끄러운 엄마여서 미안해"...두 딸만 남…
- 성유리, ♥안성현 석방 후 밝아진 얼굴...혈색 오른 얼굴로 커피 한 잔…
- 최정원 "강호동과 사귀고 싶었다. 휴대폰 배경화면도 해놔"(아형)
- 박준면, 급격한 체중 감량에 마운자로 의혹까지..신기루 "살 많이 빠져, 너무 예쁘다"
- 전소민 동생 전욱민, 배달 알바로 생계 유지 "돈은 전부 누나 돈, 가끔은 부끄러워"
- '황정민 스토킹' 40대 '미모의 A씨', 정체 드러냈다...法출석-SNS 사진 공개에 관심 집중
- '김수현 명예훼손' 유튜버 권영찬, 결국 검찰 일부 송치…“비방 목적·허위 인식 인정”
- 오초희 변호사 남편, 충격 육아 장면..아이 분유 줄줄 게워내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