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홈런 선두' 외인도 무서운데, 왕년의 홈런왕도 몰아치기 시작... 무려 안타 절반이 홈런이라니, 쉴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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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선두' 외국인 타자도 무서운데, 왕년의 홈런왕도 대포 생산을 시작하고 있다.
한때 4년 연속(2012~2015년) 홈런 1위에 오르는 등 통산 6번의 홈런왕에 올랐던 박병호는 지난해 트레이드를 통해 삼성에 왔다.
이대로라면 역대 삼성 외국인 좌타자 최초로 30홈런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디아즈와 박병호를 언급하며 "30홈런이 가능한 선수"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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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7-2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삼성 타선의 주역은 단연 박병호였다.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그는 1회부터 장타를 생산했다. 팀이 2대0으로 앞서던 1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그는 한화 선발 라이언 와이스의 시속 153km 패스트볼을 밀어쳤다. 예상 외로 멀리 뻗어나가면서 워닝 트랙에 떨어지면서 2루타가 됐다.
이어 3회말에는 선두타자로 출격, 와이스의 초구 한가운데 스위퍼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홈런을 폭발시켰다. 시즌 자신의 15번째 홈런이었다. 이어 4회에도 달아나는 1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는 등 박병호는 이날 4타수 3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를 포함해 박병호는 올 시즌 59경기에 출전, 타율 0.217 15홈런 33타점 25득점 OPS 0.881을 기록했다. 시즌 33안타 중 절반 가까운 수가 홈런일 정도로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다. 덕분에 그는 200타석도 들어서지 않았음에도(184타석) 홈런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이후 지난 8일 1군에 복귀한 박병호는 2경기 만에(10일 광주 KIA전) 홈런포를 쏘아올렸지만, 이후 다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그러다가 19일 대구 두산전에서 만루홈런과 투런 홈런으로 6타점을 쓸어담은 것을 시작으로 4경기에서 무려 5개의 홈런을 터트리고 있다. 첫 3경기에서는 본인이 홈런을 치고도 팀이 졌지만, 한화전에서는 팀도 이기며 웃을 수 있었다.
삼성은 이미 올 시즌 리그 최고의 거포 르윈 디아즈(29)를 보유하고 있다. 그는 75경기에서 27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1위에 등극했다. 이대로라면 역대 삼성 외국인 좌타자 최초로 30홈런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 시즌 초반 퇴출설까지 돌았지만, 코칭스태프와 면담 후 폭발 중이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디아즈와 박병호를 언급하며 "30홈런이 가능한 선수"라고 기대했다. 이들의 활약 속에 삼성은 거포군단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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