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서울 원룸 월세 평균 72만원…한 달 만에 4만원 상승

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2025. 6. 2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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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72만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26일 발표한 '5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 72만원으로 집계됐다.

용산구 평균 월세는 102만원으로, 서울 평균(72만원)을 100%라고 볼 때 141%에 해당해 가장 높았다.

지난달 같은 크기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전월 대비 평균 587만원(2.8%) 상승한 2억1841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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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증금도 2.8% 올라…평균 2억1841만원

(시사저널=이주희 디지털팀 기자)

지난 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주택단지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원룸의 평균 월세가 72만원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6% 상승해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26일 발표한 '5월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전용면적 33㎡ 이하 연립·다세대 원룸의 평균 월세는 보증금 1000만원 기준 7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4만원(6.0%) 오른 것으로, 올해 들어 가장 큰 상승폭이다.

용산구 평균 월세는 102만원으로, 서울 평균(72만원)을 100%라고 볼 때 141%에 해당해 가장 높았다. 이어 강남구 127%, 서초·성동구 112%, 동작구 110%, 중구 107%, 강서·중랑구 106%, 금천·영등포구 105%, 강동구 102% 순으로 총 11개 지역의 평균 월세가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5월 서울 평균 전세 보증금도 올랐다. 지난달 같은 크기 원룸의 평균 전세보증금은 전월 대비 평균 587만원(2.8%) 상승한 2억1841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초구 평균 전세 보증금은 2억7258만원으로 5개월 연속 자치구 중 가장 높았다. 서울 평균보다 5417만원 높은 수준으로 서울 평균 시세의 125%에 해당한다. 이어 강남구 119%, 광진·용산구 109%, 중구 104%, 성동·송파구 102%, 마포구 101% 순으로 총 8개 지역의 평균 전세 보증금이 서울 평균보다 높았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달 서울의 거래건을 토대로 전월세 전환율을 반영해 산출됐다. 평균 월세의 경우 월세 보증금 1억원 미만의 거래를, 평균 전세 보증금의 경우 모든 전세 거래를 집계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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