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의 깜짝 지명, '중국 요키치' 16순위로 NBA에 입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다시 NBA 리거를 배출한 중국이다.
야오밍, 이젠롄에 이어 중국 농구 역사상 세 번째로 1라운드로 지명된 중국인이다.
로터리 추첨 이후 16순위를 가지고 있었던 포틀랜드는 중국의 양한센(216cm, C)을 선택했다.
2라운드 초반 혹은 2라운드 중반에 거론됐던 양한센을 지명한 포틀랜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다시 NBA 리거를 배출한 중국이다. 야오밍, 이젠롄에 이어 중국 농구 역사상 세 번째로 1라운드로 지명된 중국인이다.
NBA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는 2025 NBA 드래프트를 진행했다. 쿠퍼 플래그(203cm, F) 드래프트로 주목받은 드래프트다.
1순위는 큰 이변 없이 플래그의 몫이었다. 이후 팀들도 각자 팀의 필요에 따라 선수들을 지명했다. 그러던 중 '리빌딩'을 단행 중인 포틀랜드 트레이블레이져스의 차례가 왔다.
포틀랜드는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픽 거래를 통해 16순위를 획득했다. 로터리 추첨 이후 16순위를 가지고 있었던 포틀랜드는 중국의 양한센(216cm, C)을 선택했다. 의외의 선택이었다. 양한센의 키와 스킬셋은 NBA에서 노릴 만했다. 그러나 양한센을 1라운드, 그것도 중반에 예상한 매체는 없었다. 2라운드 초반 혹은 2라운드 중반에 거론됐던 양한센을 지명한 포틀랜드다.
2005년생인 양한센은 지난 시즌 CBA에서 평균 16.6점 10.3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어린 나이에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엇보다도 그의 패스 능력은 그를 특별하게 만들었다. 중국의 니콜라 요키치(211cm, C), 테무 요키치란 별명까지도 얻었다. 거기에 슈팅도 가능한 자원이다. 나이가 어리기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럼에도 양한센의 16 순위 지명은 예상외였다. 아직 국제 무대에서 보여준 것이 없다. 거기에 중국 리그에서도 빠르지 않은 발을 선보이며 가드들의 공략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한편, 포틀랜드는 즈루 할리데이(191cm, G)를 트레이드하며 팀 리빌딩의 속도를 높였다. 이미 어린 유망주 자원은 충분하다. 이제는 조각을 맞춰야 하는 상황이다. 센터 포지션에는 디안드레 에이튼(213cm, C), 도노반 클링엄(218cm, C)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양한센이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없다. 그럼에도 동양 센터가 1라운드 중반으로 NBA에 입성한 것 자체가 의미 있다. 과연 이번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입성한 양한센이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FIBA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