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특검팀 "오는 30일까지 노상원 추가기소…증거인멸 막아야"

백운 기자 2025. 6. 2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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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는 30일까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추가 기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내란특검팀의 김형수 특검보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가 진행하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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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송치되는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오는 30일까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을 추가 기소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내란특검팀의 김형수 특검보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가 진행하는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김 특검보는 "특검에서는 피고인 김용현을 신속하게 추가 기소했고, 법원으로부터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지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특검에서는 다른 피고인 노상원에 대해 6월 30일까지 추가 기소하는 등 관련 피고인의 구속기간 만료에 따른 증거인멸을 막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공소유지에 신속하게 응할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김 특검보는 또 "재판부가 신속하고 효율적인 재판의 진행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습니다.

지난 1월 10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에 의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직권남용 권리 행사 방해 혐의로 구속기소된 노 전 사령관의 구속기간은 다음 달 9일 종료됩니다.

(사진=연합뉴스)

백운 기자 clou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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