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명 중 5명 “김민석 총리 적합”…장관 인사 ‘잘한다’ 60.2% [한길리서치]

이상현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lee.sanghyun@mk.co.kr) 2025. 6. 26.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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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총리직에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 10명 중 5명가량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10명 중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전날 시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무총리로 지명한 김 후보자의 임명'에 대한 의견을 묻는 데 대해 54.9%가 찬성, 40.4%가 반대라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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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5일 서울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총리직에 임명하는 것에 대해 국민 10명 중 5명가량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대해서도 10명 중 6명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여론조사업체 한길리서치가 폴리뉴스 의뢰로 전날 시행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이 국무총리로 지명한 김 후보자의 임명’에 대한 의견을 묻는 데 대해 54.9%가 찬성, 40.4%가 반대라고 응답했다. 해당 조사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3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67.0%), 50대(63.6%), 60대(55.9%)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지역별로는 호남(74.2%), 경기(60.5%), 부산·울산·경남(57.7%)에서 찬성률이 높게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84.9%,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에서 73.6%가 ‘찬성’이라고 답했다.

‘반대’의 경우 20대(50.7%), 30대(48.5%), 70대 이상(45.8%)에서 두드려졌다. 지역별은 대구·경북에서 63.6%, 지지 정당별은 국민의힘에서 80.8%, 정치 성향별로는 보수에서 53.4% 등으로 높았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5일 서울 국회에서 이틀째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새 정부 출범 이후 첫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한 평가’를 묻는 데 대해서는 60.2%가 ‘잘한다’고 응답했다. ‘잘못한다’는 평가는 34.2%였다.

이 대통령의 장관 후보자 지명에 대해 ‘잘한다’는 평가는 모든 연령에서 고르게 긍정 평가가 높았다. ‘잘한다’는 평가는 40대(70.8%), 50대(60.5%), 60대(62.8%), 70대 이상(55.7%)에서 두드러졌다.

지역별로도 ‘잘한다’는 평가는 대구·경북(39.0%)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높았다. 호남 78.4%, 부산·울산·경남 64.2%, 인천 63.3%, 경기 62.3%, 충청 58.6%, 서울 56.7%, 강원·제주 55.5% 등이다.

정치 성향별로는 진보 75.8%, 중도층 57.6%로 ‘잘한다’는 응답이 높았다. 보수층에서도 ‘잘한다’가 50.8%로 ‘잘못한다’ 42.8%를 앞섰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RDD ARS(무선 99.2%, 유선 0.8%) 방식으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 응답률은 2.7%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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