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세림 “원진·형준으로 리더 교체, 믿음직스럽다” [인터뷰 맛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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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가 리브랜딩, 리더교체 등의 변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r)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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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크래비티가 리브랜딩, 리더교체 등의 변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최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Dare to Craver) 발매를 기념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3년여 만에 내는 정규 앨범 발매에 앞서 크래비티는 리브랜딩 소식을 알렸다. 포도와 포도 줄기를 연상시키는 새로운 로고, ‘크레이브’(CRAVE)와 ‘그래비티’(GRAVITY)가 합쳐져 크래비티(CRAVITY)를 이룬 그룹명 변화 등이 포함됐다.
데뷔 5주년에 새롭게 브랜딩을 한 것과 관련해서 형준은 “크래비티가 데뷔 때부터 도전과 시도를 많이 하고 있다. 6년차, 5주년 이 시점에도 우리가 도전에 굉장히 목말라 있더라. ‘로드 투 킹덤’을 통해서도 많은 도전을 하고 느끼며 이 시점에서 최선을 다하고 뭐든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열정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로고와 그룹명 변화 외에도 크래비티는 리더를 교체해 새 분위기를 조성했다. 5년 동안 맡아온 세림이 원진, 형준에게 자리를 내어줬다.
원진은 “세림이 이끌어줬던 크래비티란 팀 분위기 자체도 그렇고 항상 크래비티의 강점이 어떤 거냐는 질문에 대답을 할 때 ‘팀워크’라고 했다. 우리만의 ‘케미’ ‘관계성’이 강하다는 말을 항상 했는데 그런 크래비티이기 때문 리더가 바뀌었다고 해서 180도 달라진다기 보다는 우리는 세림이 이끌어준 크래비티의 모습 그대로 러비티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했다.
형준은 “사실 리더라는 자리의 무게가 결코 가벼운 게 아니다. 세럼이 하고 있을 때도 우리가 조금씩 도와주기도 했고, 우리 둘이 됐을 때는 누군가 한 명이 이런 리더의 무게감을 혼자 담기엔 힘들 수 있으니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면서 앞으로 나아갈 크래비티를 이끌자는 의미도 있었다”라면서 “우리 둘이 됐다고 해서 둘이 하는 게 아니라 세림이 지금까지 잘 해오던 게 있어서 많이 도와주기로 했다. 셋이서 잘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세림은 “너무 믿음직스러운 멤버들이라 잘 할 것을 알기에 믿음직스럽다. 전에 혼자 리더일 때도 원진, 형준이 도와준 만큼 내가 이제 형준과 원진을 많이 도울 예정”이라며 새 리더들에 힘을 실어줬다.
크래비티는 지난 23일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를 발매했다. 타이틀곡은 ‘셋넷고?!’(SET NET GO?!)다. 몽환적인 플럭 신스 사운드와 강렬한 신스 베이스, 중독성 있는 보컬 찹이 어우러진 곡으로 무언가를 ‘이루겠다’는 말보다 ‘멈추지 않겠다’는 태도로 망설임보다는 기꺼이 질주를 택하는 크래비티의 거침없는 도전을 가사에 담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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